2013년 11월 29일 금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위대한'어머니 사랑'으로 보편적 인류복지 실천


보도일 2012-07-09
언론사 경기일보
기  자 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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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어머니 사랑'으로 보편적 인류복지 실천
[경기인터뷰] 장길자(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한국뿐 아니라 국가.언어.인종.문화를 초월해 나눔과 봉사의 손길을 전하고 있는 장길자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 회장은 봉사야말로 인성교육에 있어 최고의 방법으로고 조언하는 '봉사의 달인'이다.

어려서부터 나누는 것을 좋아했다는 장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끓인 된장찌개를 나누고, 추운겨울 결손가정 아이들을 위해 연탄불을 지피고 따뜻한 밥을 지어 먹였다. 그저 성격인줄만 알았던 그의 나눔은 '어머니의  사랑으로 인류복지를 이루자'는 목표로 각종 질병과 지진, 홍수 등 재난과 기근, 가난 등으로 고통받는 세계인들을 돕는 글로벌 복지단체로 성장했다.

7월5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예음관에서 초중고교 학부모 500여 명에게 인성교육을 특강을 준비중인 장길자회장을 만났다.

-직접 인성교육을 하실 거란 생각은 못했다. 어떻게 이뤄졌나?
오늘 교육은(주)동아이지에듀와 진학사가 학부모들을 위해 마련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오랫동안 다양한 복지활동을 펼쳐온 주인공이 직접 교육해 주면 좋겟다는 초청에 흔쾌히 응했다. 사실 현장 교육은 처음이다.

이웃을 위해 헌신.봉사하며 살아온 경험을 엄마들에게 얘기해 주려 한다. 학교공부도 중요하시만 사람 됨됨이를 배우는 사람공부(인성교육)가 더 중요하다. 자녀들과 소통이 안 도ㅙ 고민이라면, 지금 당장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해 보라고 권하려 한다.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는 봉사활동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면 대화와 소통이 끊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성 교육도 이뤄진다. 특히 나눌 줄 아는 사람이 진정한 부자라는 것을 체득할 수 있으니 봉사만큼 좋은 게 어디 또 있겠나.

-2001년 출벌한 '새생명복지회'가 세계적인 복지활동을 위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로 새롭게 거듭난 이후, 21세기 글로벌 복지단체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감하는가.

생각할수록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거슬러 올라가면 30여 년 전 소박하게 이웃을 돕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한국을 넘어 지구촌 곳곳의 어려운 이들까지 도울 수 있게 됐다. 이것은 결코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신 덕분이다. 우리 단체의 키워드인 'We♥U(위러브유)'가 바로 '나 혼자 아닌 우리가 함께 세상에 사랑을 전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심장병, 백혈병, 난치병, 희귀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등의 행사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의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매개가 돼 왔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생명이다. 아무리 많은 부와 명예를 가지고 있고, 멋진 꿈을 품고 있더라도 생명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그래서 우리 단체의 복지활동은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도 그런 취지다. 심장병, 난치병으로 생명이 위급한 국내외 어린이들을 돕는 데서 시작해 이제는 각종 재난과 질병 등으로 고통 받는 세계인들을 돕는 행사로 확대됐다. 그 동안 많은 이들이 생명을 건지고 희망을 되찾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말할 수 없이 기쁘다.

-특히 기억에 남는 활동이 있는가.

아프리카 가나, 케냐, 아시아의 캄보디아, 라오스 등 물 부족 국가 주민들은 세균과 기생충이 가득한 물을 마시고 질병에 걸려 생명을 잃는 일이 다반사다. 그 소식을 듣고 현지에 물펌프를 설치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경제환경이 열악해 지하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과 설비가 없는 경우가 낳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마을에서만 수천 명의 생명이 위태로운데 포기할 수는 없었다. 고심 끝에 인근 국가에서 기술설비를 들여와 깨끗한 물이 나올 때까지 지하 10미터 가까이 파 들어갔다. 마치내 땅 위로 시원한 물줄기가 솟구쳤을 때 '와!' 하며 큰 소리로 환호하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정말 눈물이 날 만큼 감격스러웠다.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복지활동을 하기란 쉽지 않을거다.

우리 단체의 좋은 점 중 하나가 세계 각국에 회원들이 많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어려운 나라들의 사정을 속속들이 알기 어려운데 현지 회원들 덕분에 고통을 겪는 이들의 상황을 알게 되고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 남미 페루에서는 지진으로 학교가 무너져 학업을 못 하는 학생들을 위해 임시교실을 지어주고, 캄보디아에서는 저소득 가정을 돕고 가난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책가방 등 학용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홍수피해로 이재민이 된 파키스탄, 네팔 주민들, 지진피해를 입은 일본 주민들에게도 직접 구호품과 성금을 전했다. 어려운 이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드리면서 진심 어린 위로와 희망도 함께 전하고 있다.

-국경을 뛰어넘는 봉사에 유독 정성을 쏟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저 높은 우주에서 내려다보면 지구는 작은 마을,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은 한 가족이나 다름 없다. 가족을 돕는 일에 국경과 언어, 인종, 문화가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누구에게나 정성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현재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바닷물에 나라 전체가 침수되어 국민 모두가 삶의 터전을 잃은 채 기후난민이 됐다. 식수의 대부분을 자연빗물에 의존하는데 지난해 6개월 동안 가뭄이 심각해 한국 정부가 생수를 지원하기도 했다. 키리바시, 피지, 사모아 등 섬나라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그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다. 그래서 투발루 사람들을 돕고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지난 5월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는데 고맙게도 1만 5천 명이나 되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 6대륙 21개국에 30개 대표지부가 설립돼 있다고 들었다. 세계인들의 마음을 움직인 비결은 뭔가.

특별한 비결이라기보다는 진심 어린 감동이 아닐까 생각한다. 사람은 누구나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라와 언어, 문화가 달라도 그런 마음은 모두 동일하다. 그래서 좋은 본을 보고 마음에 감동을 받으면 자신도 사랑을 실천하게 된다. 누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 것은 오래 가지도 못하고 남에게 감동도 줄 수 없다. 오랜 세월 이웃을 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나누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한 사람 두 사람 손길을 보탰고, 지금은 나라, 언어, 문화가 다른 세계인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봉사활동 현장에서 직접 봉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김장을 담가 이웃에 전달하고, 경로잔치에서 음식을 나누고, 태안기름유출사고 때도 직접 현장에 가서 자원봉사를 했는데, 힘들지 않는가.

마음과 정성을 다하면 몸이 힘들어도 뿌듯하고 행복하다. 가족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무엇을 못 하겠는가. 
형식적으로, 건성으로 하는 것은 받는 분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만들기 때문에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 하다. 어머니가 가족을 보살피는 마음으로 해야 진정한 봉사다. 그리고 내가 열심히 해야 다른 분들도 함께 힘을 낸다. 좋은 일에 본이 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위러브유의 눈부신 해외 봉사활동은 국가 위상을 높이는 '민간외교복지단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민간 외교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우리 회원들은 하나같이 봉사에 적극적이다. 휴일을 반납해 봉사에 나서는 것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서로 연락해 달려가니 '봉사가 생활화됐다'는 말을 들을 정도다. 가령 서울, 인천, 부천, 대전,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혈액부족으로ㅗ 제 때 수혈받지 못하는 응급환자들을 위해 헌혈하나둘운동이 열릴 때마다 해당 지역 회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지난 4월에는 인류복지의 근간인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실시했다. 놀랍게도 미국, 호주, 프랑스, 독일, 캄보디아, 네팔,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12만 5천 명이 동참했다. 세계적인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우리나라 대통령 훈장을 비롯해 지난해에는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 최고상인 라으프타임상(평생봉사상)을, 캄보디아에서는 국왕 훈장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미국 애틀랜타 시의회가 회장 및 시의원 15명이 공동서명한 감사표창을 전달받기도 했다.

-30년 넘게 심장병,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 소년소녀가장, 극빈결손가정, 독거노인, 장애인들과 재해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을 도우면서 수혜자들에게 어머니로 통하는 것으로 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은 물질적 지원만 아니라, 자녀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는 어머니의 사랑처럼 진정한 사랑이다. 그런 마음으로 어려운 이들을 돕다 보니 진심이 통하는 것 같다. 우리 단체의 슬로건이 '어머니의 사랑으로 인류복지를 이루자'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이로 인해 '복지계의 어머니'로도 인정받고 있다. 부담도 될 것 같다.

그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해야 한다는 행복한 책임감을 느낀다.

-봉사를 어려워하거나 참 의미의 봉사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봉사는 거창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봉사는 습관이고 실천이다. 모든 사람을 내 가족이라 여기고 작은 사랑부터 베풀다 보면 욕심이 사라지고, 나아가 갈등과 분쟁도 사라진다. 그렇게 남을 돕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일인지 직접 해보시면 분명히 알게 될 것이다.

[사진설명] 7월 5일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이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예음관에서 초중고교 학부모 500여 명에게 인성특강을 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2013년 11월 27일 수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아낌없이 주는 사랑 그것이 참교육"


보도일 2012-07-06
언론사 인천일보
기  자 허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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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사랑 그것이 참교육"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학부모 인성특강

"어떻게 해야 자녀를 바르게 키우고 제대로 소통할 수 있을까요?" 초등고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이다. 자녀의 인성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부모와의 소통인데, 그게 생각보다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부모와 자녀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삐걱거리는 가정이 적지 않다.

30여 년간 아동.청소년 복지활동을 펼쳐온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이 초중고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인성특강에 나서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

5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예음관에서 자녀의 인성교육 및 소통문제로 고민하는 500여명의 학부모들과 만난자리에서다.

이날 장길자 회장은 어머니 같은 편안한 스타일로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오랜 세월 다양한 복지활동을 실천하면서 경험한 소통의 방법을 공유했다.

그는 "학부모들의 관심을 환기시켰던 대목은 "인성교육도 글로벌 시대"라는 것. "세계를 이웃으로 생각하고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는 봉사활동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면 대화와 소통이 끊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성교육도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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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자녀인성 교육주제' 특강


보도일 2012-07-06
언론사 경인일보
기  자 민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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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자녀인성 교육주제' 특강

부모가 먼저 솔선수범 일희일비 하지 말아야 
가천대 글로벌캠퍼스서 '성료'

30여 년동안 아동.청소년 복지활동을 펼쳐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 회장이 5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예음관에서 자녀의 인성교육 및 소통문제로 고민하는 500여명의 학부모들과 만나 인성특강을 펼쳤다.

이날 장 회장은 어머니 같은 편안한 스타일로 다양한 사례와 경험담을 통해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오랜 세월 다양한 복지활동을 실천하면서 경험한 소통의 방법을 공유했다.

장 회장은 "자녀의 인성교육을 위해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부모가 좋은 본을 보이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받는 사랑보다 주는 살을 본보이는 방법, 콜라병처럼 기분이 들끓는 대신 물병처럼 온화한 사람으로 가르치는 방법 등을 제시했다. 또한 "인성교육도 글로벌 시대"라며 "세계를 이웃으로 생각하고 어려운 이들을 배려하는 봉사활동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면 대화와 소통이 귾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인성교육도 이뤄진다"는 내용으로 학부모들의 호평을 받았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지구촌 가족의 생명을 살리자'는 복지 가치관을 지닌 장 회장은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편 농촌일손돕기, 군부대 위문, 각종 재난피해민돕기, 물부족 국가에 물펌프 설치에 이어 세계기후난민돕기,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등 환경복지활동 등 다방면으로 복지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국제 봉사활동 공로도 인정받아 지나해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자원봉사상 최고상인 라이프타임상(평생봉사상)을, 캄보디아에서는 국왕 훈장을 받기도 했다.

[사진설명] 5일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예음관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이 인성특강을 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2013년 11월 20일 수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수원서 '전세계 헌혈하나둘 운동'


보도일 2012-07-04
언론사 경기일보
기  자 강 현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2013년 11월 18일 월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포격상흔 신음하는 주민에 희망선물


보도일 2012-06-27
언론사 경인일보
기  자 신 창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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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연평도 피해 주민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


보도일 2012-06-27
언론사 인천일보
기  자 노 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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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피해 주민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옹진군청 찾아 이불-성금 3천만원 전달

국제자원봉사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옹진군청을 찾아 연평도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이불 95채, 난방비 3천만 원을 기증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지난 25일 옹진군청을 찾아 "당시 사건으로 힘들게 지내는 주민들에게 전해달려"며 이같은 위문품을 전달했고 조윤길 군수는 이에 대해 "세심한 도움에 연평도 주민들을 대신해 감사 드린다.

시간이 지났는데도 연평도 사건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니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앞서 2010년 11월23일 연평도 포격사건이 발생한 직후인 12월에 연평도 피해주민들을 지원했었다. 또 인도네시아 화산폭발 피해민, 파키스탄 홍수피해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어린이, 국내 희귀난치병 환자들과 다문화가정을 돕기 위해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라는 대규모 자선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세계인들에게 행복을 전한다'는 목표로 어려움에 처한 국내외 이웃을 돕는 글로벌 복지단체로 2004년 우리나라 대통령의 훈장을 받았다며 지난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4천시간 이상 자원봉사한 내용을 높이 평가하며 자원봉사최고상인 '라이프타임상(평생봉사사)'을 수여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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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6일 토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어려운 주민 위해 3000만원 써달라


보도일 2012-06-27
언론사 시민일보
기  자 문찬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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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5일 금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연평도 이웃돕기 성금.생필품 전달


보도일 2012-06-27
언론사 경기일보
기  자 강현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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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학생들이 환경장학금을 받다


보도일 2012-05-30
언론사 코리아헤럴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녹색캠페인 활성화 위해 장학금 수여

지난 5월 23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전 세계 대학에서의 환경보호 활동을 고무하고자 여섯개 국가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국, 방글라데시, 가봉, 독일,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국적의 10명의 학생들이 서울대학교에 와서 5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다.

카를로스 봉구 가봉 대사, 따우픽 유디 물얀토 자카르타 교육국장 등 외국 고위 관료를 비롯한 한국 환경부의 관계자들이 학생들을 격고하고자 참석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그린캠퍼스 세미나에도 참석해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같은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들로부터 환경을 보호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활동에 관해서도 토론하고 의견을 제시했다.

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젊은이들의 마음속에 환경적 가치를 심어주고자 이번 장학금 수여식을 마련했다. 젊은이들이 환경복지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것은 운동본부에서 진행중인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이다. "깨끗한 환경에서 깨끗한 삶이 만들어지며 진정한 복지가 완성됩니다."라고 운동본부측은 말했다.

"지구환경이 나빠짐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질병과 물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의 말이다.

"인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 시대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대학생들이 캠퍼스에서 펼치는 자발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하고 격려해야 합니다."

운동본부의 클린월드운동은 미국, 영국, 호주로 확산되고 있으며 12만 5천 여명의 참가자들이 산, 강, 바다, 공원에서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비정부단체로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국내외 이웃들을 위한 사회복지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전쟁, 기근, 지진 등 지구촌에 닥친 재난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위한 긴급 구호 활동도 전개한다.

지난 3월에 있었던 그린캠퍼스환경세미나에서 장회장과 가봉의 알리벤 봉고 대통령은 심각한 국제 환경문제들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합의했다. 대학생 환경운동 단체인 대자연을 비롯한 2500여명의 국내외 대학생들이 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한국과 전 세계에서 봉사활동에 대한 인식을 깨우고 세계 시민들을 환경 운동에 참여케하고자 환경복지운동을 계속해서 추진해 갈 전망이다.


By Lee Hee-su(hs@heraldm.com)

<사진설명>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내빈들이 5월 23일 전 세계 대학에서의 환경보호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장학금 수여식에서 행사를 축하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세계 기후 난민 돕기 나섰다


보도일 2012-05-25
언론사 여성신문
기  자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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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기후 난민 돕기 나섰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는 13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지난 11년 동안'심장병 어린이 됩기' '사랑의 물펌프지원'등을 해왔으며 올해는 '세계 기후 난민돕기'를 주제로 남태평양에 위치한 투발루 돕기에 동참하기로 했다.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우물물을 먹기 힘든 상황이며 식수와 식량 부족으로 2001년 국토 포기 선언을 한 나라다.

1만20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새생명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과 국방부 의장대 퍼레이드로 행사의 문을 열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위러브유 권혁진 이사가 선언문을 통해 에너지 효율과 기후 난민의 심각한 상황을 공론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는 마거릿 클라크 크웨시 주한 가나 대사, 사히둘 이슬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하리 반 우드 네덜란드 투자청장, 박현주 상명대학 융합생태환경연구센터 교수, 정연보 서울사회복지협의회 사무총장, 이순재 후원회장, 김성환 친선대사, 한왕용 홍보대사, 이배근 한국입양정보원장 등도 참석해 시민들의 동참을 촉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국제대학생환경운동연합회 대자연이 참가해 환경교육을 위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지구온난화를 가속화하는 대기전력(전기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동안 소비되는 전력)을 없애자는 'ZERO KOREA'부스와 태양열 조리기.전기 충전 자전거 부스는 특히 많은 이목을 끌었다.

후원회장으로 장길자 회장은 "기후재난은 비단 투발루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가 앞으로 맞닥뜨릴 환경 재앙"이라며 "투발루를 살리는 것이 멀리 보면 우리 자신을 살리는 것이다. 당장 우리에게 닥친 일이 아니라고 외면하지 말자. 지속적으로 전 세계가 투발루를 도와야 한다"며 기후재난의 심각성과 전 세계의 협력을 강조했다.


[사진설명]
왼쪽위-5월 13일 투발루를 돕기 위한 '세계 기후 난민 돕기 제14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서 참석 인사들이 함께 걷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권혁진 국방연구원 연구위원, 탤런트 이순재,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하리 반 우드 주한 네달란드 투자청장, 김주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사.

왼쪽아래-대회에 참가한 아이들이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그림 그리기에 참여하고 있다.

오른쪽-투발루를 돕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이 십시일반 저축해온 희망의 저금통을 함께 모으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2013년 11월 8일 금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세계 환경보호 대학생들에 장학금


보도일 2012-05-24
언론사 경향신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2013년 11월 6일 수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6國 학생에 장학금


보도일 2012/05/24
언론사 세계일보
기  자 박 현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2013년 11월 4일 월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기후난민 돕는 발걸음 '희망을 수놓다'


보도일 2012/05/15
언론사 경인일보
기  자 신 창윤




[신문내용 자세히보기]

기후난민 돕는 발걸음 '희망을 수놓다'

위러브유운동본부 가족걷기행사 큰 호응
직장인.대학생.주부 등 1만 2천여명 동행 온난화 피해 심각한 나라에 격려메시지도

글로벌 복지단체인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는 지난 13일 서울 올림필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세계기후 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기후재난과 지구 온난화 등으로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 등 위기에 처한 세계 기후 난민들을 돕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마련한 이번 걷기대회는 직장인.대학생.주부.청소년.초등학생.어린아이 등 1만2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새생명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 식전행사와 1부 기념식, 2부 걷기대회,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대학생 환경단체 대자연(국제대학생환경운동연합회)에서 기후난민 피해 현황 홍보, 격려메시지, 기후난민 보호 서명운동, 기후난민 체험관, 환경보호를 위한 에코관 등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테이프 커팅후 장길자 회장의 출발 선언후 내외빈을 비롯해 1만2천명의 참가자들이 호수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걸음을 내디뎠다. 기후변화 대응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코스를 따라 하늘색 물결이 이어졌다. 또 참가자들은 코스별로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즐겁게 걸었다.

한편,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 전체가 바닷물에 침수되는 위기를 겪고 있다. 9개의 섬 가운데 일부가 이미 사라졌고, 투발루 정부는 국제사회에 국토포기 선언까지 했다. 작년에는 장기간 가뭄으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현재 1만명의 투발루 국민들은 하루하루 힘겹게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설명]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세계기후 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힘차게 걷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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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 2일 토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천안서 클린월드운동


보도일 2012/05/04
언론사 중앙일보
기  자 장 찬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푸른 지구에서의 깨끗한 삶.....진정한 인류복지"


보도일 2012/05/02
언론사 인천일보
기  자 김 진국






[신문내용 자세히보기]

"푸른 지구에서의 깨끗한 삶.....진정한 인류복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전세계 클린월드운동'

"나라, 언어, 문화가 다른 세계 사람들이 한 마음으로 지구를 깨끗하게 만든다는 게 참 의미 있는 일인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직접 정화활동에 참여하니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만큼 기후변화나 환경오염이 우리 삶에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도 새삼 느꼈습니다.

지난 4월29일 분당에 사는 직장인 박지수(27) 씨는 아침 일찍 목장갑과 집게, 쓰레기 봉투를 챙겨 나왔다. 글로벌 복지단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2012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박 씨를 비롯해 이날 한국 등 해외 40개국에서 12만 5천 명이 한 마음으로 대규모환경복지활동을 펼쳤다.

각국의 산, 강, 거리, 공원, 바다 등 쓰레기로 오염된 환경을 정화하고자 휴일도 반납한 사람들, 국제기구나 각국 정부 주도가 아닌 민간 차원에서 세계인들이 뜻을 모아 대규모 기후변화 대응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것은 보기 드문 일이다. 무엇이 세계 각국의 사람들을 움직이게 만들었을까.

▲세계 40개국서 클린월드운동

분당을 포함한 경기도 성남지역에서는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과 이사진을 비롯해 2천 명이 희망대공원을 중심으로 태평동, 신흥동, 수진동, 단대동, 은행동, 금강동, 중앙동, 산성동 일대를 깨끗하게 정화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축전을 보냈고, 황인상 수정구청장, 한신수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장, 신상진 국회의원 등 지자체 관계자들과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정화활동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황인상 수정구청장은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범세계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는 것을 보니 참 뜻 깊고 고맙다. 다른 시민들에게도 환경보호에 대한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 이런 활동이 앞으로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신수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요즘 사회는 개인주의가 심한데 많은 분들이 자신을 희생해 이웃과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한 것을 보고 감동받았다"며 참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담배꽁초, 음식포장재, 유리조각, 각종 오물 등 온갖 쓰레기들을 봉투에 주워 담았다. 길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뿐 아니라 학교 및 상가 주변, 벽 틈새, 골목 구석구석 숨은 쓰레기들까지 뜯어내고 주워 담았다.

행사에 참여한 정나라(여.26) 씨는 "원래 일요일이라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그보다 더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 엄마, 언니, 동생과 함께 나왔다"고 말했다. 청소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상가 주인은 "지저분한 쓰레기를 치워주어 고맙다"며 빗자루를 들고 나와 함께 정화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박상준(41) 씨는 "직접 쓰레기를 주우면서 환경과 복지가 정말 밀접한 관계라는 것을 많이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화활동, 국내외에서 동시에 진행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대규모 정화활동은 한강시민공원(1천800명), 서울숲공원(1천200명), 성남 희망대공원 일대(2천명), 안양천 주변(1천400명), 대부도 일대(1천600명), 인천중앙공원 인근(5천 명), 부천중앙공원 주변(1천800명), 수원화성박물관 및 수원시청 일대(1천450명), 의정부 중랑천 일대(1천900명), 대전 천변일대(2천 명), 청주 율량천 일대(1천400명), 군산 내장산 국립공원(1천600명), 대구 금호강 주변(4천 명), 목포시 북항 주변(800명), 김해 해반천 인근(1천200명), 창원 마산역 주변(1천600명), 부산 송정해수욕장 및 송정천, 삼락공원 일대(1천600명) 등 전국 곳곳에서 진행됐다.

해외에서도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각 대륙에서 정화활동이 실시됐다. 호주 멜버른에서는 100여 명이 윌리암스톤 비치 일대를 정화했다.

리엔 포스터(여.37) 씨는 "멜버른은 살기 좋고 깨끗한 도시로 잘 알려져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자세히 보면 숨은 쓰레기가 많은 것 같다"며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세상을 깨끗하게 만들고 인류복지를 위한 작은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 미국 시카고 노스애버뉴비치에서 200여 명이 정화활동을 벌인 것을 비롯해 독일, 영국,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아르헨티나, 멕시코, 페류, 칠레, 브라질,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필리핀, 네팔, 일본, 캄보디아, 태국, 몽골, 대만, 인도, 베냉, 가나 등 40여 개국에서 현지 회원들과 시민들이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세계 각국에서 호평

클린월드운동(Clean WORLD Movement) 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국내를 기점을 범세계적으로 확대해나가는 새로운 개념의 환경복지활동이다. 월드(WORLD)는 '물(water), 공기(oxygen), 지역(region), 삶(life), 후손(descendant)'의 이니셜을 조합한 것으로 지구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물, 공기, 지역, 삶을 깨끗하게 가꾸고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깨끗한 환경에서 깨끗한 삶이 만들어지고 진정한 인류복지가 완성된다"며 "전 세계에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솔선수범하자는 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동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들은 활동에 가족, 친구, 이웃을 비롯해 시.군.구청, 주민센터 등 각 지역 관공서들도 함께하면서 주변 사람들에게 환경복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데도 기여하고 있다.

위러브유 측은 각국에서 클린월드운동으로 인한 변화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후진국이나 개발도상국은 물론 비교적 사회보장제도가 잘 정비된 미국과 독일 등 선진국에서도 주민들이 환경보호를 위해 스스로 나서는 등 시민의식이 변화되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유럽의 경우 처음 독일과 네델란드에서 시작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까지 회수를 거듭하며 더 많은 지역과 주변 나라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누구나 바쁜 생활을 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작은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전 세계가 깨끗해질 수 있다"며 "세계인들이 클린월드운동에 함께 동참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사랑의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