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9일 수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군부대위문

국제위러부유운동본부(구 새생명복지회) 회원들, 해병대 방문해 수고 위로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겨울을 앞두고 최전방에서 수고하는 일선 군인들을 위로하고자 사단법인 새생명복지회 장길자 회장님 이하 이사진과 회원 30여명은 11월 19일 해병대를 방문하였습니다.

강 건너편 북한과 최단거리 2킬로미터에 위치한 이곳은 한시라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철통 경비 대세를 갖추어야 하는 곳이기에 장병들의 노고가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야간에 움직이는 모든 것은 적이다"라는 표어가 말해주든, 모두가 편안히 잠든 야간에 더욱 긴장하여 경계 근무에 임하는 이곳 장병들은 한결같이 까칠해진 얼굴이었지만 나라를 지키는 '무적 해병'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로 똘똘 뭉쳐 있었습니다.

이날 부대 측은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을 환대하며, 군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고 내무반과 최전방 초소,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화 고인돌 유적지로 회원들을 안내하였습니다.

회원들은 가지고 같 날수기와 전기히터, 그리고 장병들이 좋아할 만한 축구공과 잡지를 부대에 기증한 다음,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한 떡과 닭고기, 과일, 음료 등을 차려 놓고 장병들의 수고를 위로하며 음식을 권했습니다.

늦가을이지만 모처럼 포근한 날씨라 부대 건물 앞 야외에 차려진 식닥에서는 회원들과 장병들이 한가족처럼 어우러져 도란도란 이야기꽃과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해병대의 일반적인 이미지가 선량하면서도 위압감이 느껴진다는 회원들의 말에 "국민들에게는 착하게, 적에게는 무섭게 보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하던 어느 소령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귀신 잡는 해병대'의 늠름한 장병들이 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기를 바랍니다.

필/ 승!/




세계인이 함께 웃는 행복한 세상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아름다운 세상
전 세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해외보도

한국 민간단체와 지역 관계자들이 하우하, 사우사 거리의 30개 구역 정화활동

보도일 2012-04-29 / 언론사 - [페루] 코레오 일간지 / 기자 -존 카르데나스





[신문 번역보기 ]
한국 민간단체와 지역 관계자들이 하우하, 사우사 거리의 30개 구역 정화활동

우앙카요-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200여 명의 회원들이 하우하 지역 주변과 사무사 지역 여러 곳에서 일일거리정화운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사비노 마요르 모랄레스 지방시장과 루이스 팔로미노 파스트라나 구청장도 함께 빗자루를 들고 이 운동에 참여했으며,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하우하 지역 주변과 사우사 지역 30개 구역을 깨끗하게 만들었다. 동시에 시민들에게 이러한 정화활동에 대한 참여의식을 심어주었다.

운동본부 지부장인 후안 기예르와 씨는 이렇게 설명했다.
"최근 11년 동안 우리 단체는 전 세계적인 규모로 환경정화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후닌 주에 위치한 콘셉씨온, 추파카, 타르마 등의 도시를 방문하여 이 캠페인을 실시하고자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이 캠페인에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사람들은 만물의 근원인 대지가 위험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복지활동이 필요없는 진정한 인류복지 백년대계를 완성해 나갑니다.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국제활동

페루 리마지부, 클린월드운동-나무 심기 캠페인
나무는 생명의 희망입니다.



환경오염, 지구온나화 등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이하 위러브유)는 국제적인 클린월드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클린월드운동은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자는 가치 아래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2010년 12월 5일 위러브유 페루 리마지부는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나무는 생명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로스올리보스데 프로 공원에서 이뤄졌으며 위러브유 회원220여 명이 참여하여 1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각자 삽과 호미, 괭이 등 기본적인 도구를 비롯해 주변 청소를 하기 위한 빗자루와 쓰레기봉투도 자발적으로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평소 직장일로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웠다는 프레디 씨는 "아내와 아이와 함께 나무 심기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다른 회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 위해 서로 일을 분담하여 협력한
결과 오랜 시간이 걸릴 작업을 짧은 시간 내에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흐믓하게 웃었다.

멜리사 씨도"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며 한 그루 한 그루 나무를 심었다"며 "100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도 큰 의미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꾸는 손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나무 심기 캠페인을 바라보는 시민들과 로스올리보스 구청 관계라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페루 리마 로스올리보스 지역행정구 Richardson Armas Asmad(리차드슨 아르마스 아스마드) 대표의원은 "우리가 환경을 사랑하고 아껴야만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좋은 캠페인을 통해 나무 심기를 장려하는 환국과 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로스올리보스 구청 환경과 Maria Blanca(마이라 블랑카)부담당자도 "청년들의 높은 참여율에 놀랐다"며 "요즘 청년들은 스포츠 같은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며 지내기 바쁜데, 위러브유운동본부의 청년 회원들이 환경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적이다"고 감탄했다.

위러으뷰 페루 리마지부장은 "현재 페루는 급격한 경제성장 정책으로 인해 환경오염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인 성장의 필요성이 황경보호라는 대위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페루인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이에 위러브유운동본부가 앞장서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위러브유 페루 리마지부는 지속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추진해나가는 한편 페루 내 모든 지부와 협력하여 전국적인 헌혈운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세계인이 함께 웃는 행복한 세상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아름다운 세상
전 세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힘 

장길자회장/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노인복지

-가정의달 맞이 양로원 봉사-


작은 사랑 모아 큰 행복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5월 8일 어버이 날에 강서지역의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은 외로운 양로원 어르신들을 방문하였습니다.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천사 양로원에는 이전에도 몇 차례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는 터라, 정성스럽게 어르신들을 돌봐드렸습니다.


세계인이 함께 웃는 행복한 세상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아름다운 세상
전 세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