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9일 월요일

해외여행/아시아/말레이시아

오늘의 동남아사아의 휴양도시로 유명한 말레이시아로 떠나 볼까요?




1) 그럼 말레이사아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말레이 반도의 최초 인류는 오스트라로이드 베도이드(Australoid Veddoid) 부족으로 보고 있다. 이후 점차 민족 이동으로 말레이 반도 전역과 인도네시아 인도차이나 반도 전역의 조상이 되었다.

기원전 1세기경 부터 말레이 반도를 중심으로 중국과 인도가 해상 무역을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이슬람과 힌두와 불교가 경쟁을 하였으나 힌두교와 불교가 가장 가장 세력을 넓혔다. 이슬람 인들은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를 거쳐 말레이 반도에 진출과 더불어 포교를 하기도 하였다.

그 후 15세기 중엽에 말레이인에 의한 말레이 반도의 최초의 통일 국가인 말라카 왕국이 세워졌다. 또한 주요 상권은 아랍인들이 장악하며 현재 인도네시아의 수마트라 섬까지 세력을 뻗치는 번성기를 가져왔으나 이내 경제적, 군사적 요충지인 말레이 반도에 대해 서구 세력들은 가만히 있지 않았다.

우선 포르투칼이 향료 무역에 눈독을 들이며 말라카를 점령하며, 말라카 왕국을 몰아내고 주요 상권 및 말레이 반도에 세력을 뻗치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기존의 말라카 왕국은 현재의 빈탄섬으로 쫒겨 났지만 이후 말레이 반도 남부의 조흐에 왕조를 계속 이어갔다. 포르투칼의 말라카 점령을 시작으로 외세들의 말레이반도 간섭은 시작되었다.

그 후 16세기 말 네덜란드의 아시아 진출로 포르투칼의 세력은 약해지고, 결국 네덜란드는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말레이 반도 점령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기존의 포르투칼과 달리 경제권 장악이 목표였던 네덜란드는 정치적 지배에 소흘한 탓에 조흐 왕조가 세력을 키워나갔다.

1799년 네덜란드 동인도 회사가 해체되고, 이전부터 씨암(태국)과의 영토 전쟁에서 영국의 원조를 받으며 영국의 말레이 반도 진출 계기가 되었다. 이후 네덜란드와의 전쟁과 협상 끝에 영국은 말레이 반도를 비롯한 싱가폴에 대한 지배권을 갖고, 네덜란드는 수마트라를 비롯한 인도네시아에 지배권을 갖게 되었다. 네덜란드 이후 영국의 시대가 왔다고 봐도 좋을 정도다. 

이 후 제 2차 세계 대전 때 일본이 점령하였으나 종전과 함께 다시 영국의 지배하에 들어갔다. 영국에서 1957년 완전 독립을 한 이후 인종과 이념, 경제 파동 등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며 현재 동남아시아의 중추적 역활을 하는 하나의 국가로 발전을 하고 있다.


개요
아름다운 해변과 크고 작은 섬들과 정글로 뒤덮인 산악 지대와 휴양지가 공존하는 곳인 말레이시아는 15세기 말레이 반도 남부에 말라카 왕국이 세워졌으며, 18세기이후 포르투갈과 네델란드에 의해 점령 되었고, 19세기에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중 일본 군정하에 있다가 종전후 다시 영국보호령 말라야 연방이 되었다. 1963년 영국 식민지였던 동말레이시아의 사라왁과 사바, 싱가포르까지가 독립 연방국 말레이시아로 되었고, 1965년 싱가폴이 분리되어 독립하였다. 

예로부터 말레이시아는 동서 문화의 네거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고, 중국, 인도, 이슬람 문화와 동남아시아 고유의 문화가 융화, 공존하면서 독특한 문화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어서 들어온 서구 문화도 말레이시아 문화의 다양성에 크게 기여하였다.

지리
수도 쿠알라룸푸르가 있는 말레이 반도의 서말레이지아와 보루네오섬 북부의 동말레이지아 등 두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남아에서도 적도 바로 북단에 위치하여 남쪽으로 싱가폴과 인도네시아, 북쪽으로는 타일랜드, 동쪽으로는 필리핀에 인접해 있다. 

13개주로 이루어진 연방국가이고, 주민은 말레이계, 중국계, 인도계가 많고 그밖에 많은 소수 민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은 329,733㎢에 달한다.

사회문화
말레이지아는 다민족 국가로 인종뿐만 아니라 종교, 언어 등이 다양하다.
종교는 회교가 국교로 되어 있으며 전체 인구의 2/3는 회교가 점유하고 있으며 원말레이계는 의무적으로 회교이고 일부 중국계나 인도, 파키스탄 기타 인종은 고유의 종교를 가질 수 있다. 공식언어는 말레이어지만 중국어, 타미르어, 영어도 사용된다. 

과거 영국의 식민지 였으므로 영어의 통용범위가 상당히 넓다.

기후
서말레이지아의 동해안과 동말레이지아는 11∼2월, 서말레이지아의 서해안은 8∼9월이 우기이다. 기온은 연간 21∼32℃로 일 년 내내 우리 나라의 여름 날씨와 같은 기온의 변화가 없고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다. 강수량은 205mm이다. 그러나 고원 리조트지로 가는 사람은 물론, 장거리 버스나 호텔은 냉방이 잘 되어 긴 소매 상의가 필요하다.

2)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시차
그리니찌 표준시보다 8시간 빠르고 한국보다 1시간 느리다. 한국이 정오면 말레이시아는 11시이다.

전압
220V ~ 240V에 50Hz를 사용한다. 

전화
- 시내전화는 말레이시아 링깃으로 10센트(0.1링깃) 동전을 넣고 다이얼을 돌린 후 상대가 나오면 전화기에 부착되어 있는 버튼을 누르고 통화하면 된다. 
- 시외통화는 101 오퍼레이터를 통해 상대의 전화번호와 자기번호를 말하고 기다린다. 호출되면 요금을 알려주며 해당 요금을 넣고 통화를 하면 된다.

- 국제전화가 가능한 공중전화를 이용하여 한국으로 전화 할 때  "00 + 82(한국 국가번호) + 2(0을 뺀 지역번호) + 전화번호" 
ex) 서울 123-4567 으로 전화할 경우 : 00 + 82 + 2 + 123-4567

☞ 한국으로의 수신자부담 이용전화
1-800-805-474 + 1111 + # 를 누르면 한국교환원 연결


우편
한국으로의 항공우편요금이 엽서는 0.4 링깃, 봉함편지는 10g까지 0.6 링깃이다. 한국까지 3∼5일이 소요되며 받는 사람의 주소와 이름은 한글로 써도 되지만 국가명은 꼭 'KOREA'라고 영문 표기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항공우편인 경우는 'AIRMAIL'을 명기하여야 한다. 

축제
축제일은 음력을 사용하므로 해마다 바뀐다. 

공휴일
1월 1일 양력설 (English New Year) 
1월 17일 타이푸삼(Thaipusam;힌두교의 축제) 
1월 31일 음력설 (Chinese New Year;중국계 사람들의 설날) 
2월 1일 연방특별시 제정 기념일(라푸앙 섬에 국한) 
3월 술탄 탄생일 (켈란탄 주) 
3월 3일 하리 라야 푸아사(이슬람교의 축제) 
4월 1일 성금요일 (Good Friday) 
5월 1일 메이데이 
5월 10일 하리 라야 하지 (이슬람교의 축제로 단식한다.) 
5월 14일 베삭데이 (Vesak Day;석가탄신일) 
6월 3일 국왕 탄생일 
6월 11일 마르 히자라프; 이슬람교의 설 
8월 9일 마호메트 탄생일 
8월 31일 독립기념일 
10월23일 디파바리 (힌두교의 설) 
12월25일 크리스마스

현지 연락처
주말레이 한국대사관 03-4251-2336 
대한무역진흥공사 03-2142-0756 
대한항공 03-2142-8460
관광경찰 03-2146-0522 


3) 말레이시아 입국절차 및 심사


여권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한 비영리목적 상용방문자 및 여행자는 체류기간 3개월까지 사증이 필요 없다. 단,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 있지 않은 경우에는 입국을 거절당할 수 있다.

비자
관광, 비즈니스 등의 목적인 경우 3개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예방접종
예방접종은 필요하지 않으나, 아프리카, 남미 등에서 입국하는 경우에는 황열 병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출입국 주의사항
- 외화 반입 무제한 (반출은 반입 시 신고한 금액만큼 가능), 말레이시아 화폐는 RM 10,000까지 가능하다.
- 애완동물, 골동품, 식물 등은 사전 허가를 득한 후 반입 가능하다.
- 출입국 시 출입국카드 및 여행자신고서(TDF)를 기록하여 제출하고, 부본은 보관하였다가 출국 시 다시 제출해야 한다.

세관 심사 시 주의 사항
- 카메라, 시계, 펜, 휴대용 라디오, 카세트, 향수, 화장품, 라이터 등은 세관신고 없이 휴대가 가능하다. 세관신고가 필요한 물품을 소지한 경우에는 입국 시 물품 가치의 50%에 해당하는 돈을 예치해야 하며, 이 돈은 출국 시에 반환받을 수 있다. 
자동차,식물, 식품류 반입에는 일정한 허가 절차가 필요하며, 골동품 반출에도 허가를 필요로 한다.

- 외환통제 규정에 따라 말레이시아 화폐는 1만 링깃 범위 내에서 국외반출이 가능하며, 외화반입은 무제한이나 반출은 입국 시 반입 금액 내에서만 가능하다. 상기범위를 벗어난 링깃화 또는 외화 반출입 시에는 중앙은행의 사전 승인이 필요하다.

- 만 링깃 이상에 해당하는 외국환을 반입, 반출할 경우에는 신고해야 한다. 


4) 여행 시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

여행시즌
말레이 반도는 8∼9월, 보르네오 말레이시아는 11∼2월이 우기이므로 될 수 있으면 우기를 피해 여행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반대로 서늘한 날씨를 맞을수 있다. 

관광제안
다양한 자연을 보여주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말레이 반도 서부 능선을 따라 말라카, KL, 페낭으로 이어지는 역사와 문화 도시 투어를 할 수 있고, 동부 능선을 따라서는 열대 우림에서 트레킹을 즐길 수도 있고, 외딴 해변에서 휴양을 할 수도 있다. 보르네오 말레이시아도 편안한 해변 휴양과 함께 열대 정글 투어 및 현지 문화 체험 투어도 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인종들이 모여살며 동남아를 이끄는 한 축이 되었고, 에코투어 및 문화 체험, 모험 여행, 휴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함이 있는 여행지이다. 


5) 말레이시아 사진으로 보는 이모저모

인포크라프 말레이시아





















쿠알라품푸르의 메르데카 광장과 연방사무국 건물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야경





코타키나바루 - 키나바루 산


키나바루 산 트레킹

코타키나바루 - 사피섬 해변


코타 키나바루 - 툰구압둘라만해양국립공원의 사피 섬


코타 키나바루 - 툰구압둘라만해양국립공원의 마누칸 섬


키나바루 산


먹음직 스러운 씨푸드의 모습





























더욱 더 많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세요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지구에 깨끗한 환경 선물해요"...전 세계 클린월드 운동


보도일 2012-04-30 /언론사 -전북일보 / 기자 -이강모


[신문내용 자세히보기]

"지구에 깨끗한 환경 선물해요"...전 세계 클린월드 운동
(사)국제위러브유운동분보, 지구촌 동시 환경 정화활동....전북지부, 전주.익산.군산.정읍서 쓰레기 줍기 등 동참

국제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과 환경오염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설립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환경정화를 벌여 세계인으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복지단체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전북지부(지부장 이내학)는 29일 '이날만큼은 전세계가 깨끗해지자'는 모토 아래 세계 곳곳에서 '201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을 진행했다

도내에서는 25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전주를 포함한 익산, 군산, 정읍 등 4개 지역에서 내장산과 전주 백제로, 천변일대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소를 벌이는 환경 정화활동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엽 국회의원 당선자를 비못한 김생기 정읍시장과 김기원 전북라이온스클럽 전 총재, 김종달 내장산관리소장 등 주요 외빈들도 참석해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이밖에 국내에서는 서울 불광천 일대와 성남 희망대공원, 안양천 주변, 대부도, 수원화성박물관 및 수원시청, 의정부 중랑천, 목포시 북항, 김해 해반천, 부산 송정해수욕장 및 송정천, 영도 중리절영 주변 등 전국 곳곳에서 회원 4만여 명이 참석해 대규모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해외에서도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 각 대륙에서 실시됐다.

이날 행상 참여한 직장인 임철남씨는 "세계 각 나라에서 동시에 클린월드운동에 참여한다는 것이 정말 놀랍다"면서 "나 역시 이번 기회에 가족과 함께 환경정화를 하면서 마음도 깨끗해지고 지구도 깨끗해짐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내학 전북지부장은 "금번 정화활동을 통하여 전 지구촌이 어머니의 사랑으로 깨끗해지고 세계인들의 마음까지 깨끗하게 되기를 소망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인 모두가 기후변화에 대한 위험을 인식하고, 스스로 환경지킴이로 나서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사진설명]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북지부가 29일 내장산공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국내활동/사회복지


새생명복지회의 '아름다운 동행'


새생명복지회, 부천 세종병원과 자매결연

짙푸른 녹음이 강한 생명력을 뿜어내는 계절 여름. 사단법인 새생명복지회는 지난 2000년부터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 뜻을 같이해 온 세종병원과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2006년 7월 13일 오후 4시경, 부천 세종병원 별관 3회의실에서 개최된 자매결연식에는 새생명복지회 장길자 회장님과 이강민 이사장,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 세종의학연구소 노영무 소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양측은 서로 인사소개를 마치고 자매결연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새생명복지회와 세종병원이 심장병 어린이의 수술비와 치료비를 공동으로 협력.지원하게 되어, 치료과정에서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비용을 줄여 더 많은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더 좋은 의료환경이 제공될 전망입니다.

세종병원은 작년 한해만 심장병 수술이 1300여 건에 달하고 수술 횟수나 성공률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심장병 전문병원으로, 그간 새생명복지회에서 지원해온 40여 명의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들이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곳이기도 합니다.



장길자 회장님은 심장병 시술 성공률 전국 1위를 자랑하는 세종병원의 의료진과 한가족이 되어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하게 된 데 기쁨과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회장님은 오늘의 자매결연이 어린이들에게 생명의 빛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임을 밝히며, 자매결연을 통해 더 많은 심장병 어린이들이 새생명복지회에서 제공하는 경제적 지원과 세종병원에서 최고의 의료진이 제공하는 수준 높은 의료지원을 받고, 그림으로써 건강을 되찾은 아이들의 얼굴에 박꽃처럼 해맑은 미소가 피어나길 소망했습니다.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님은 국내외 심장병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안겨주는 일에 그간 새생명복지회와 함께해온 소중한 인연을 강조하면서, "병마로 고통받는 이웃에게 몸소 사랑을 실천하고 심장병 없는 나라 만들기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온 새생명복지회와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번 자매결연으로 앞으로 더 많은 우리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심장.혈관병으로 고통받는 환자가 모두 환하게 웃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자매결연식 후 세종병원에서는 새생명복지회 측에 병원 투어를 제공했습니다 심장병 환자의 재활을 돕는 웰빙의학센터에서 시작하여, 종합적인 검진이 이루어지는 건강증진센터, 수술실, 중환자실, 심혈관촬영실, 심전도검사실, MRI실, 특수검사실 등을 층층마다 둘러보며 장길자 회장님과 복지회 임원들은 고가의 첨단 장비와 최고 수준의 설비, 그리고 무엇보다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의료진들의 숨은 노력에 아낌없이 격려와 찬사를 보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심장내과 자문의를 역임한 베테랑 의사, 노영무 소장님은 이날 "어린이들의 선천성 심장병 수술 기술이나 시설이 탁월한 세종병원에서 이런 훌륭한 일을 하는 복지회와 힘을 합쳐 심장병 어린이들의 귀한 생명을 살려내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새생명복지회와 '환상적인 콤비'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았습니다.

세종병원 임직원들은 생명을 살리는 일을 통해 보람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가족의 소중함과 감사한 마음도 더욱 느끼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는 곧 가족을 소중히 여기며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생명 살리기와 이웃 사랑에 앞장서는 우리 회원들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행한다는 것은 정말 기쁘고 보람된 일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며, 국내뿐 아니라 외국의 심장병 어린이 돕기에도 함께 힘쓰자고 뜻을 모은 새생명복지회와 세종병원, 이제 자매가된 이들 '환상적인 콤비'의 활약으로 생명의 진한 향기가 더 많은 국내외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