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1일 목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정기활동/명절맞이사랑나눔마당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일일 가족 사랑 나누기

"사랑하는 가족이 늘었습니다"


아랫목 따뜻이 데우고 이제나저제나 아들딸, 손주들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은 명절 하면 으레 떠오르는 풍경입니다. 하지만 찾아올 가족이 없거나 어려운 형편으로 적막하고 외로운 삶을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의 기다림은 쓸쓸하기만 합니다. 지난 연말, 쌀과 연탄을 배달해드릴 때 '가장 그리운 게 사람'이라며 눈물을 글썽이시던 어르신들을 잊지 못한 회원들은 설을 앞두고 그분들께 가족의 정을 선사하는 행사를 다시 한번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독거노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일일 가족 사랑 나누기' 행사는 말 그대로 이날 하루만큼은 어르신들을 아버지, 어머니로 모시는 자리입니다. 2월 8일 아침, 서울 송파구 거여2동사무소 3층 강강은 새생명복지회 회원들과, 후원단체인 '아름다운 인연' 소속 이.미용 봉사자들이 환한 표정으로 일일 부모님들을 맞이했습니다. 70여 어르신들의 머리를 한꺼번에 손질해 드리는 동안 강당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웃음소리와 더불어 회원들과 나누는 도란도란 이야기꽃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30년을 넘게 혼자 지내오신 김성덕 할머니(83)는 회원들이 정다운 말벗이 되어드리자 머리를 마는 동안 "혼자 살다가 누군가 이렇게 잘해주니 눈물이 난다"면서 내내 눈물을 찍어내셨습니다. 젊은 시절 미용실을 운영하셨다는 이병애 할머니(74)는 봉사자들이 어르신의 마음에 들도록 정성껏 머리를 매만지는 모습을 보시고 "이렇게 해 주기가 힘든데 정말 친절한 사람들이다"며 감탄하기도 하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독립운동을 하셨던 90세 이병희 할머니부터 가장 '나이어린 박인숙 할머니까지 다들 세련되고 고운 새색시, 새신랑이 되어 있었습니다.


일찍부터 행사장을 찾은 새생명복지회 장길자 회장님은 "외로운 어르신들께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을 나눠드리고 싶어 잔치를 준비했다"며 행사의 취지를 전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의 손을 일일이 잡으며 위로의 말을 건네신 회장님은 미용 봉사를 거들며 할머니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는가 하면 점심 시간에는 손수 음식을 떠서 나르시며 어르신들과 함께 가족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봉사활동이 진행되는 동안 많은 분들이 봉사현장을 찾았습니다. 이근식 국회의원님은 "각박한 세상에 단비 같은 존재"라며 회원들을 격려했고, 천한홍 시의원님, 문윤원 구의원님도 마천동에 사시는 어르신들이 "지난 연말 새생명복지회에서 준 쌀과 연탄으로 지금까지 따뜻하게 잘 지낸다. 자식보다 낫다"고 고마워하시더라는 인사를 전해주었습니다.


머리 손질이 끝난 후 서둘러 주변을 정리한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잔치음식을 한 상 가득 차렸습니다. 회원들이 어르신들의 어깨도 주물러 드리고 식사 시중을 들기도 하면서 모두 함께 정겨운 가족 식사를 마쳐갈 즈음 김제훈, 김규민 회원이 흥을 돋구는 가락을 멋들어지게 뽑아내었습니다. 이에 화답하여 무대에 오른 한 할머니는 가수 못지 않은 열창을 선보이며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회원들의 봉사활동을 적극 도와주었던 양동정 동장님은 "여태 천사가 없는 줄 알았는데 살아있는 천사들이 여기 있었다"는 말로 회원들을 칭찬하면서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를 바랐습니다.

3시경 잔치를 마치면서 장길자 회장님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쌀과 푸짐한 명절 선물 세트를 드렸습니다. 회원들은 집집마다 어르신들을 모셔다 드리고 선물을 함께 배달해드렸습니다. 어르신들은 회원들의 따뜻한 사랑을 잊지 않겠노라 하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하셨습니다.


한편, 어르신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시는 동안 일부 회원들은 열심히 집수리 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집수리에 나선 회원들은 오후 5시까지 야무진 손길로 다섯 어르신의 가정에 장판교체와 도배, 페인트 칠과 시설 수리 등을 해드렸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의 부모님을 찾은 자녀들처럼 정성스럽게 집안일을 돌보는 회원들의 모습은 영락없는 어르신들의 자녀들이었습니다. 이날 단정하게 머리 손질을 하고 오신 어르신들은 집도 예쁘게 단장되어 가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하셨습니다. 고맙다며 과자며 음료수를 사 들고 오셔서 회원들에게 건네주는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각자 가진 기술을 보람된 일에 쓸 수 있어 더없이 기쁘다는 회원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어르신들께 귀한 덕담도 받는 등 봉사를 통해 얻어가는 게 더 많다는 말로 소감을 밝혔습니다. 모든 이웃의 따뜻한 가족이 되기를 소망하는 회원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마음의 가족을 늘려갈 아름다운 가족계획을 세우며 이날의 봉사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신문



'2012 전 세계 클린월드 운동'.... 
포항시민 400여명 정화활동 참여





[신문내용 자세히 보기]

'2012 전 세계 클린월드 운동'....포항시민 400여명 정화활동 참여

4월 마지막 휴일인 29일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최로 진행된 포항지역 정화활동에서 포항지역 직장인, 학생, 주부 등 400여명이 참석해 포항 신항만 방파제아 해안 5Km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청소를 했다. 이들은 이날 바닷가와 신항만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 5000kg을 수거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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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국제활동



IWF, 페루 지진 피해 '산타 아나' 여학교에 임시교사 설립

학교에서 다시 시작되는 페루의 미래


2007년 8월15일, 남미의 페루에서는 리히터 규모 8,0에 달하는 대지진이 발생하여 5000여 명이 사망하고 1100여 명이 부상했다. 피해지역은 페루 남서부 이카 주, 성당에서 미사를 보던 교인 200명이 매몰되는 참사가 발생한 이카 시와, 피스코, 친차 시의 피해가 특히 심했다. 주요 고속도로와 1만 7천여 건물이 무너졌고 이재민 숫자만도 8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페루 리마 지부 회원들은 지진으로 무너진 친차 시 '산타 아나' 공립여자중고등학교에 수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11월5일, 임시교실 15채를 완공하여 기증했다. 흙과 밀짚 소재의 교실이 지진으로 완전히 붕괴된 후, 학생들은 10월 1일부터 국제기관에서 지원한 천막에서 수업을 했지만 남반구의 여름이 가까워오면서 교실이 온실처럼 뜨거워져 구토와 어지럽증까지 호소했다고 한다. 

차 시 아니발 루요 델 리스코 부시장과 하이메 루이스 우아만 아기레 교장을 통해 이런 절박한 사정을 알게 된 IWF 페루 리마 지부는 즉각 임시 교실을 지어주기로 결정하고 작업에 들어갔다. 학생들의 딱한 시정을 접한 한국 IWF 본부에서도 성금을 모아 선뜻 지원했다.



IWF 회원 70여 명은 현장답사 후 건축 자재 준비에서부터 운반, 건축까지 수일에 걸쳐 직접 임시교실을 지었다. 회원들은 "숨이 막힐 정도로 무더웠지만 시원한 교실에서 즐겁게 공부할 학생들을 생각하니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실이 완공된 11월 5일, 친차 시 아니발 루요 델리스코 부시장이 장길자 회장과 페루 리마 지부측에 감사장을 전했다. 

7일 산타 아나 여학교에서는 전교생이 다 모인 조회시간에 하이메 루이스 우아만 아기레(51세) 교장이 김왕현 페루 리마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기레 교장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실망과 좌절감에 사로잡혀있던 학생들이 새 희망을 갖게 되었다"면서 "여러분은 학생들에게 교실을 지어준 것이 아니라 미래의 꿈을 건설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값진 꿈과 희망을 선물해준 한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김왕현 지부장은 "학생들이 천재지변으로 고통받는 것도 부족해 수업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해 이번 봉사활동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시원한 새 교실에서 학생들이 아픔을 딛고 열심히 공부해 또 다른 이웃들을 보살펴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기원했다. 

페루 IWF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와 이웃사랑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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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운동본부/국내활동/아동,청소년복지



소망의 집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




2004년 2월 18일.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은 소망의집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소망의집 식구들은 환한 미소로 반갑게 회원들을 맞아주었습니다.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은 쌀 몇 가마니를 전달하고, 몸이 불편한 아이들의 식사 및 목욕을 도와주는 봉사 활동을 하였습니다. 소망의집에서 운영을 위해 만드는 사탕 바구니 만들기 부업을 도와드리며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몸은 불편해도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하루하루를 보내는 소망의집 식구들과 함께 하면 회원들의 마음은 늘 뿌듯합니다.

소망의집 식구들 모두가 언제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길 바랍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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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정기활동/새생명사랑가족걷기

제7회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인천)

너를 위해,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푸른 자연 속에 하얀 마음이 물결친 그날, 인천의 초여름은 아름다웠습니다.


6월12일 일요일, 녹음이 짙어지는 인천대공원(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소재)에서는 약 1만5천여 명의'하얀마음'이 하얀 티셔츠와 함께 넘실거렸습니다. 심장병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새생명복지회가 주최한 '인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가 열린 것입니다.

2002년부터 해마다 1~2회 꾸준히 개최된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는 심장병,난치병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사랑,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서울 남산에서 4회, 광주와 대구에서 각각 1회씩 개최되었고 인천에서 개최되기는 처음입니다.

이런 의미 있는 행사가 인천에서도 열리기를 무척이나 고대했던 경인지부 회원들은 이번에 대회를 주최하면서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요모조모 다채롭게 준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느끼고 기쁨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사회를 만들자는 캠페인도 겸한 이날 대회는'너를 위해,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1부 기금전달식과 2부 걷기대회로 나뉘어 진행되었습니다.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1부 기금전달식에서 장길자 회장님은 슬로건에 대해 '너'라는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살자는 뜻이며, "너를 위하는 것이 나를 위하는 것이요, 그것이 곧 우리를 위한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웃이 고단한 삶의 무게에 지쳐 힘겨워할 때 새생명복지회 가족들은
사랑의 손을 내밀어 이웃의 손을 꼭 잡아줄 것이니 희망을 갖고 용기를 내시라"는 격려의 메시지도 아울러 전하셨습니다.


이날 대회에는 인천광역시, 인천일보, 경인일보, 인천광역시 의사회, WMC에서 후원해 주셨고, 뜻있는 많은분들과 단체에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인천광역시장을 대행하여 참석한 인천광역시청 장부연 여성복지보건국장을 비롯하여 여러내빈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장부연 여성보건복지국장은 축사에서 시장님의 축하의 뜻을 전한 다음, 관내 심장병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행사를 개최해 준 새생명복지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신영은 부의장은 "대회를 계기로 모든 시민이 하나가 되어 더불어 함께 나아가는 건강한 복지사회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교흥 의원도 "지구촌에서 1분마다 20여 명의 어린이가 가난, 질별, 학대, 무관심으로 죽어가고 우리나라도 결식아동이 16만 명에 달한다"며 "십시일반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여러분들이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습니다. 

인천광역시 의사회 권용오 회장은 "이러한 행사에 앞으로 의사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혀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심장병,희귀병 어린이 및 소년소녀가장 19세대에 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성금이 전달되었습니다.

같은 심장병으로 작년에 동생을 잃은 박상봉(19)군을 비롯하여 질병과 생활고로 여러 가지 힘들고 아픈 사연을 간직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회장님은 성금을 전달하며 일일이 격려의 말씀을 잊지 않으셨고, 회원들은 이들의 쾌유와 행복을 비는 마음으로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2부 걷기대회가 시작되자 손에 손을 잡은 가족들의 행렬이 야외음악당에서 조각공원, 호수 주변을 돌아 다시 야외음악당으로 돌아오는 1.5킬로미터 구간을 가득 메웠습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가족과 함께 림보, 코끼리가 되어 보아요', '우리의 사랑을 전해요','비눗방울 길을 걸어보아요' 등 구간마다 진행된테마에는 행복한 웃음을 온 가족이 함께 이웃과 사회, 나아가 세계로 전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소망이 담겨 있었습니다.


날씨도 걷기대회를 후원하는 듯, 시원한 바람이 참가자들의 마음을 더욱 상쾌하게 해 주었습니다. 박귀분(인천 구월동, 32) 회원은 "평소에도 가끔 가족과 함께 공원에 오곤 했지만 오늘은 우리 작은 정성을 모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좋다"면서 남편이 특히 좋아한다고 귀뜀했습니다. 인천광역시 의사회 권용오 회장은 "걷기는 가장 좋은 운동인데 특히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걷는다면 그 가치야 더
말할 것도 없다"면서 국민의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이런 걷기대회가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휴일을 맞아 공원을 찾은 인천 시민들도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박수로 성원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좋은 일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으냐"면서 행렬을 지켜보는 시민들의 얼굴에도 참가자들처럼 웃음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우리도 가 보자"며 자전거전용도로를 따라 행진하는 참가자들 옆으로 인도해서 동참하는 분들도 있었고, 후원금을 전하고 싶다며 복지회 직원을 졸라 연락처를 받아 가신 분도 계셨습니다.

역시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는 것인가 봅니다



도착지점에서는 이날 행사에 여러모로 도움을 준 해양경찰청 관현악단의 경쾌한 연주가 참가 가족들을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지휘자 구정호(37) 경장은 "의미 있고 보람된 행사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가해서 깜짝 놀랐다"면서 "다음에도 이런 좋은 취지의 대회가 있다면 해양경찰이 꼭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공식행사는 모두 끝났지만 야외음악당 무대에서 진행되는 대학생자원봉사연합회의 무대 공연과 무료 가족사진 버튼 제작, 페이스페인팅, 캐릭터인형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습니다.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가족과 이웃과 함께 공원 여기저기서 소풍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너와 나, 우리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 더욱 푸르고 아름다웠던 초여름 하루였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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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해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클린월드운동


보도일 2012-04-30 / 언론사 - [인도] 힘둗






[신문 번역보기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클린월드운동

일요일 오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네팔, 미국, 일본과 한국 등 150개국의 중심도시에서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클린월드운동이라는 슬로건으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네팔을 포함하여 각국 중심도시에서 정화운동을 펼친 것이다.

네팔에서는 수도 카트만두, 관광도시 포카라, 부뜨월, 치뜨완, 더먹과 이떠허리에서 진행됐다.

쩯나터 벋떠라이 포카라 도지사가 먼저 쓰레기 줍는 본을 보여주었다.

렁거살라부터 짜이나 풀, 버스팍 근처 거리, 야채시장, 수로 등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쁘리트비쪽까지 정화했습니다.

운동본부는 이번 정화활동에 회원 700명이 참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수도 카트만두에만 2만 명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이 있으며 네팔 전역에는 2만6천 명 가량이 있습니다.

포카라 지역에만 1,400명의 회원들이 있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사회복지

호국보훈의 달 맞이 보훈병원 방문

"우리의 행복 뒤에는 당신의 희생이 숨어 있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새생명복지회는 서울보훈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성루, 부산, 광주, 대구, 대전의 5개 대도시에 설립되어 있는 보훔병원은 6.25전쟁과 월남전 당시 나라를 위해 몸 바쳐 싸우고 이로 인해 얻은 부상과 후유증, 각종 질병으로 시달리는 참전용사들과 상이군경 등 국가 유공자들이 진료와 재활 서비스를 받고 있는 곳입니다.

6월 23일, 서울보훈병원을 방문한 장길자 회장님은 위문품과 함께 500만 원의 성금을 병원 측에 전달하고 병실의 환자들을 위문하였습니다. 회장님은 참전용사들의 야위고 주름진 손을 일일이 잡으며 "수고하시고 희생해 주신 덕분에 지금 국민들이 편하게 지낸다"고 위로와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반평생을 병상에서 보낸 환자들도 얼굴에 미소를 띠며,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답례하였습니다. 애국심과 보람으로 육신의 고통을 달래며 살아가시는 분들을 통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배우고, 평화로운 일상속에서 점점 잊혀가는 전쟁의 참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참전용사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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