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5일 금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정기활동/명절맞이사랑나눔마당

어르신들, 따뜻한 설 보내세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맞이 사랑의 떡 배달


음력설을 앞둔 지난 1월 27일, 새생명복지회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설맞이 사랑의 떡 배달'을 통해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오전 10시경, 야탑3동사무소에 모인 10여 명의 복지회원들은 가래떡과 20kg쌀, 선물세트 등 물품을 준비한 후 근처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아홉 분을 직접 모셨다. 가족의 포근한 울타리가 더욱 그리워지는 명절이지만 명절이 되어도 찾아오는 가족 없이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게 새해는 다른 해보다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준비한 물품들을 직접 배달해드리기로 한 것이다.

장길자 회장님은 추원 겨울 어르신들의 손을 꼭 잡고 건강을 걱정하시며 "설 잘 쇠시고 건강하세요"라고 덕담을 건넨 후. 물품들을 일일이 챙겨주셨다. 어르신들은 활짝 웃으며 고마움을 전했고 야탑3동 홍기호 동장은 "새생명복지회의 따뜻한 정성과 도움이 어렵게 사시는 독거노인들에게 잘 전달 되어 어르신들의 생활에 보탬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새생명복지회가 되길 바라고 수고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회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집까지 모시면서 지원 물품도 직접 배달해드리자 어르신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챙겨주는 회원들의 친절을 칭찬했다. 

특히 다리가 많이 아파 5분 내지 10분 정도 걸리는 가까운 거리도 30분을 넘게 걸어와야 한다는 이선임(75)할머니는 거저 준다고 해도 가져갈 수 없었는데 직접 배달까지 해준 것을 기뻐했다. 또 "명절이면 북적북적한 다른 집을 보면 더 쓸쓸하고 외로워서 우리 집에도 찾아올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명절이라고 찾아와줘서 고마워요"라며 무척 좋아했다.

감동을 받았다는 이옥순(77) 할머니는 회원들 앞에서 눈물을 감추지 못했고 회원들의 코끝도 금세 찡하게 만들었다. 이희경(8-) 할머니는 "말로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고맙다" 물질적인 것보다도 혼자 사는 노인을 직접 찾아와줘서 같이 이야기도 나누며 베풀어주는 사랑이 얼마나 큰지 모른다"며 헤어지는 순간까지 회원들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

기후변화 대응 ... 제천 대규모 정화활동




[신문내용 자세히보기]

기후변화 대응.... 제천 대규모 정화활동
2012 전 세계 클린월드 운동, 800명 참여

국제사회의 화두이자 인류복지를 위협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인들이 발 벗고 나선 가운데 29일 제천지역에서 8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정화활동이 열렸다.

이 행사는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주최로 전 세계에서 함께 진행된 '201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세계 각국에서 홍수, 폭설 등 환경재난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환경오염을 막고 인류의 복지를 이루기 위해 세계인들이 자국의 산, 강, 거리, 공원, 바다 등에서 함께 환경정화를 펼친 것.

이날 제천에서는 직장인, 대학생, 중고생, 주부들이 함께 참가한 가운데 제천의 관광명소 1경인 의림지 및 솔밭공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일대를 청소했다.

클린월드운동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국내를 기점으로 범세계적으로 확대해나가는 새로운 개념의 환경복지활동으로 지구환경을 구성하고 있는 물, 공기, 지역, 삶을 깨끗하게 가꾸고 보존해 후손에게 물려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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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국내활동/긴급구호

살아있는 천사들


자원봉사자 간담회서 감사패 수상


 2003년 7월 24일(목),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지하철참사수습활동 참여 자원봉사자 초청 간담회"에서 새생명복지회는 55일 동안 24시간 풀체재로 유가족 및 방문자들의 식음료 봉사를 담당하여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헌신적인 자원봉사할동으로 사고 수습 지원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구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지난 2월 18일 발생한 대구지하철참사 당시 유가족에 대한 편의제공은 물론 해결책을 함께 모색했던 46개 자원봉사단체와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노고에 대한 보답 차원에서 마련된 것으로 대구시에서 주재, 대구시장이 직접 수상 단체와 개별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조해녕 대구시장의 수여식과 더불어 간단한 환담과 오찬으로 꾸며진 이 행사에서 조 시장은 "갑작스런 재난에 신속히 대처하여 물심양면으로 자원하여 봉사를 담당해, 대구를 자원봉사의 메카로 만들어 주어서 고맙고 감사하다"며 "앞으로 있을 U대회 때에도 많은 자원봉사의 힘이 필요하니 다시 한번 대구를 위해 힘쓰고 노력하여 자원봉사의 위력을 보여줄 것"을 부탁했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새생명복지회 이강민 이사장은 "물질적 풍요에 반해 정신적으로 피폐해져만 가는 사회에 가장 필요한 따뜻한 마음을 널리 전하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시대가 요구하는 자원봉사상이다"라며 "지난 지하철 참사시의 작은 활동으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어서 기쁘고 오늘의 수상은 세상을 향한 우리의 사명을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감을 밝히는 한편 새생명복지회의 도움과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수호천사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복지단체가 될 것을 전했다.

새생명복지회는 지하철참사 당시, 다른 자원봉사 단체들이 힘들다고 기피하는 식사봉사를 무려 55일 동안 진행했을 뿐 아니라, 회원들이 친절과 미소를 겸비한 최고의 서비스를 구가하여 유가족들의 심리적인 평안과 안정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호평을 받아 언론계는 물론 여타 자원봉사단체의 이목을 집중, '살아있는 천사들'로 명명되기도 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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