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0일 화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잡지


심장병 어린이에게 새생명을....



 그래도 세상을 아름답다.

이기심과 거짓의 소용돌이에 휩쓸려 살다가도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접하면 이내 마음이 촉족해 지는게 인지상정이다. 그렇게 사랑의 진심은 어디서든지 영롱한 빛을 발하기 마련인가 보다.

지난해 12월 28일 아쉬운 한해의 끝자락에서 장길복지회(회장 장길자)가 마련한 심장병 어린이 돕기 사랑의 콘서트를 지켜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개그맨 유쾌한의 사회로 서울 정동이벤트홀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는 유열, 이무송, 이승훈, 소리새 등의 인기가수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콘서트의 의미를 한층 빛내주었다. 또한 장길복지회의 회원이기도한 '옛이야기'의 가수 김규민과 김제훈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슴찡한 목소리로 호소하며 출연료 전액을 심장병 기금으로 내놓아 콘서트 홀을 뭉클하게 적시기도 했다.

한편 장길자 회장은 1월 10일 63빌딩 제이드룸에서 사랑의 콘서트 출연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앞으로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생명의 희망을 주는 이같은 행사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는 인사말로 복지회의 갈길을 밝혀주었다.

'한줄기의 온기가 되자'는 정직한 소망으로 설립된 장길복지회는 참된 희생과 봉사정신이 돋보이는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을 찾아 새생명사업, 결연사업, 청소년 복지사업 등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백혈병, 소아암 기타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환자와 가족들을 돕고 있는 새생명 사업은 작은 온정의 불시가 모이면 어둠 속을 헤매는 생명들을 살릴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알토란 같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매년 6~7천명 정도의 선천성 심장병 아기와 1천 5백명 정도의 백혈병 소아암 아기가 태어나고 있다. 결연사업을 통해서는 우리 주변의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가장, 시설보호아동, 한부모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과 자선단체, 독지가를 이어주고 있으며 실질적인 지원과 더불어 정서적인 안정을 가져다주는 일에 무게를 두고 있다. 후원금을 비롯해 편지쓰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든지 결연사업에 동참할 수 있다.




청소년복지사업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사회악으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른 길로 선도하는 사업, 장학사업은 물론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심성과 지성, 감성을 수련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다.

장길복지회의 온정은 일선 군부대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해군 제2함대 기지전대를 위문, 20인치 칼라TV 10대를 기증하고 떡과 다과류 등을 함께 하면서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기도 했다.

소외된 이웃, 얼운 이웃들에게 가슴으로 다가가는 장길복지회의 진실된 사랑이 우리 사회의 밀알이 되어 '더불어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활짝 꽃피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잡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천사양로원을 갈 곳 없는 노인들로 가득하다.

원래 이곳은 60세 이상 무의탁 노인들을 돌보는 곳이다. 그런데 자식이 있더라도 부양할 능력이 안되는 이들도 부모를 이곳에 맡긴다.

간혹 치매 증상을 보이는 노인들도 들어온다. 그래서 이곳 양로원은 시설에 비해 수용인원이 많다. 60~90세 가량의 노인들이 각 방에 5~7명씩 모여 지낸다.

천사양로원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인력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많이 찾아 오지만 꾸준히 열심히 하는 봉사자들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이곳에 정기적으로 와서 자원봉사를 하는 이들이 있다. 장길복지회 소속 강서지역 회원들은 일주일에 한번씩 천사 양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한다. 어려운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도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다는 봉사자들의 말은 듣는 이들에게 힘을 준다.

회원들은 140여명 노인들의 옷을 깨끗이 빨아 널고, 목욕을 시켜드리며, 청소를 한다. 식사를 준비해서 혼자드시기 힘든 분들에게 정성껏 떠먹여드리는 것도 이들의 일이다. 넓은 옥상을 가득 메운 빨래줄 사이로 열심히 빨래를 짜서 널고 있는 봉사자들을 만났다힘들지 않느냐는 기자의 물음에 모두들 웃으며 고개를 가로젓는다.

"힘들긴요. 조금이나마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는 거싱 감사할 따름이죠"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밥을 떠드리면 몇 번이나 감사하다고 말씀하세요. 별로 해드린 것도 없는데..."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 얼마나 수중한 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어요."

봉사자들은 자신의 이익보다 타인을 위하는 기독교 정신을 잘 실천하고 있는 듯 했다. 이곳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유민준씨는 "이곳에 오래 있다보니 자원봉사자들이 진심으로 하는 것인지 아닌지 다 보여요.

그런데 오늘 오신 분들은 무척 열심히 하세요. 웃으면서 적극적으로 하시니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들 좋아하시죠"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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