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100만 자원봉사 시대 열려면..."
부산자원봉사포럼 개최
보도일 2012-11-01
언론사 한국사회복지신문
기 자 정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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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100만 자원봉사 시대 열려면..."부산자원봉사포럼 개최
허남식 시장 부산자원봉사 포럼 명예회장으로 추대
200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새생명복지회에서 새롭게 태어난 복지단체로서 국적,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쟁, 기아, 지진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인에게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세계 각국에서 12만 5천명이 동참한 지구환경을 정화하는 '클린월드운동'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7월에는 세계적으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사랑의 김장 나누기, 농어촌 일손돕기, 재난피해민돕기, 물부족 국가에 물펌프 설치 등 이들의 복지활동 반경은 매우 넓다.
"100만 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시대... 함께 열어봅시다!" 부산자원봉사포럼 주관으로 10월 26일 오후 1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2년 제2차 부산자원봉사포험'을 개최했다.
이날 포험은 '100만 자원봉사자 시대를 열려면...'을 주제로 자원봉사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기업, 문화, 청년(대학생), 중앙' 등 5개 분야의 자원봉사 확대를 위한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포험 참석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100만 자원봉사자 시대를 열기위한 각 분야의 역할과 방향 등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으며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이 '부산자원봉사 포험'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어 의미가 깊다.
한편, 부산자원봉사포럼은 자원 봉사 활성화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과 연구를 수행하는 부산 지역 자원봉사의 '싱크탱크'로 발족했으며, 올해 7월 4월 창립총회 및 기념포험을 개최한 바 있다.
류기형 부산대 교수가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장준동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 서정의 국제로타리 3660지구 총재, 정분옥 한국청소년교육원 이사장이 공동대표로 선임되어 있다.
부산자원봉사포험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자원봉사가 시민문화로 널리 확산되는 한편,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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