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6월 13일 목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제2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


가족 사랑의 힘을 모아 새생명을 살리자



4월27일, 화창한 봄날.

새생명복지회는 제 2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2002년 제 1회 걷기대회 이후, 두번째 맞는 이번 행사는한국어린이보호재단과 공동주최하여, 다수의 기업에서 후원하는 대규모 행사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날은 정대철 대표,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 한국네슬레이삼휘 대표, 알리안츠 생명의 트래블달지엘이사, 한국 어린이보호재단의 이상대이사장, 이배근 회장, 김창숙 후원회장(탤런트)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빛내주셨습니다.

가족 사랑의 힘을 모아 새생명을 살리자라는 취지로 만여명에 달하는 새생명복지회의 가족회원들이 모여 사랑 나누기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모여진 걷기대회 참가비는 심장병 어린이를 살리고, 이웃을 돕는데 전액 사용되었습니다.



새생명복지회 장길자 회장님은 "새생명 사랑의 가족 걷기 대회도 이제 2회를 맞이하여 가족사랑을 통한 화목한 가정 만들기와 새생명 살리기에 작게나마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힘 중에 가장 큰 힘은 사랑일 것입니"라고 축사하시며 행사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이어 회장님은 "이 시대는 가족간에 이웃간에 더욱더 넉넉한 사랑을 나누어야 할 때입니다. 오늘 행사에 그러한 사랑을 통해 건강이 넘치는 새생명을 살리자는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충만한 사랑의 빛은 분명 그늘진 곳에 희망의 빛을 비출 것이라 확신합니다."라며 생명의 귀중함을 강조하셨습니다.

4Km나 되는 코스에, 지칠법도 하지만 가족끼리는 화목을 다짐하고, 새생명까지 살릴 수 있다는 보람속에 시종일관 웃으며 걷기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걷기대회 이후에는 다가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와 KBS 열려라 동요세상 녹화 등 '베이비복스'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열려 더욱 뜻깊은 새생명복지회 걷기대회가 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나누는 이야기꽃이 날마다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 베풀수록 채워지는 기쁨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인 곳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노인복지

대보름맞이 독거노인 위안잔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요"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을 모시고 위안잔치를 열었습니다.

성남시 분당궁 소재한 청솔 종합 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준비한 정원 대보름 음식, 오곡밥,나물 등 풍성한 먹거리를 대접하여 드렸습니다. 

또한 준비한 기념품을 할머니, 할아버지께 전달해드렸습니다.

정월대보름에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고 하는데, 새생명복지회 회원들의 한결같은 소원은,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복지활동이 필요없는 진정한 인류복지 백년대계를 완성해 나갑니다.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국제활동

2012 국제 그린캠퍼스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


6개국 대학생들에게 전해진 '위러브유 환경장학금'



3월26일 가봉 대통령과 기후변화 대응 협약 체결, 4월29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 5월13일 기후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로 지구환경 지키기에 걸음이 바빠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환경장학금'으로 세계의 대학생 환경활동가 지원에 나섰다.

5월23일 오후 3시경, 서울대학교 기초전력연구소 국제회의실에서는 위러브유에서 주최한 "2012 국제 그린캠퍼스 대학생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인류 복지를 위협하는 환경 문제에 대응하고 세계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려는 대학생들의 환경보호활동을 격려하고 장려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과 비전을 갖고 대처해나가는 대학생 활동가들을 선정하여 이날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수령자는 한국(2),인도네시아(2),방글라데시(2),필리핀(2),독일,가봉까지 세계6개국 대학생 10명, 외국 대학생들은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대자연이 주관하는 '경기도 그린캠퍼스 국제포험'(5/24~25)에 참석하기 위해 전날 입국했다.

수령자 모두 캠퍼스 내에서 환경운동에 힘쓰는 학생들로, 장학금을 수령한 후 바로 이어진 국제 그린캠퍼스 세미나에서'그린캠퍼스'를 위한 각자의 노하우를 설명하고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위러브유 장길자 회장과 이사진을 비롯하여 카를로스 붕구 주한 가봉대사, 타우픽 유디몰리안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 교육국장과 자카르타 시청 관계자,인도네시아 환겨웁 관계자, 서울대학교 평의원회 의장 박종근 교슈, 자연과학대 브루스 월드만 교수 등 내외 귀빈들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 참석했다.

대학생 40여 명도 자리를 함께해 축하하며 세미나를 경청했다. 노래로 환경운동을 필요성을 역설하는 중창단'그린플러스'도 행사 말미에 특별무대를 선사하여 청중들의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날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한 장길자 회장은"지구는 많은 환경재앙에 노출돼 있으며 이제 지구 환경과 평화는 여러분 같은 대학생들의 손에 미래가 달려 있다.

그린캠퍼스 운동 같은 지구를 살리는 운동이 범세계적으로 일어났으면 한다"고 대학생들의역할을 기대했다.

또한 이번 장학금을 준비하며"사람이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준다는 것이 이렇게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면서"여러분도 지금은 받는 입장이지만 훗날 나눠주는 사람이 되어서 큰 행복을 느끼기 바란다"고 말했다

카를로스 붕구 가봉 대사는"환경 보전과 기후변화 문제는 그 이슈의 심각성으로 인해 국제적 규모의 활동이 필요하고 우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는 과제"라면서 유엔에서 1992년 리우 환경회의를 개최한 이래 국제사회의 노력이 있어 왔지만 아직 충분치 않으므로 NGO 지도자들이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며 이 문제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시 타우픽 유디 물리안토 교육국장은 자국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한 위러브유 측에 자카르타 교육국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 장학제도를 통해 젊은이들이 더 열심히 환경운동에 힘쓰기를 바랐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브루스 월드만 교수도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건물이 공존하는 한국의 모습을 선례로 언급하며 미래의환경 지도자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방글라데시에서 온 대학생 모하메드 아비르 아흐메드 군은 이날 받은 장학금을 빈민가 아이들의 교육을 우해 쓰고 싶다고 말했다. 환경운동을 위해 여러 기관과 손잡고 함께 일하는데 그 가운데 빈민가 어린이들을 위한 일에도 투신하고 있다는 그는"위러브유의 축전된 경험을 배워 방글라데시에서도 적용해보고 싶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리더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장학금을 수령한 학생들은 "영예로운 장학금을 받아서 자랑스럽다", "그린캠퍼스에 대해 각국 대학생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기뻐하면서 앞으로 더욱 힘써 더 나은 지구 환경과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세계인이 함께 웃는 행복한 세상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아름다운 세상
전 세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힘


꿈과 같은 해외여행을 어떻게 계획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조금이나마 해외 여행을 계획하시고 계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글을 올려봅니다.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댓글을 남겨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첫 소개의 시간이므로 여행계획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즐거운 여행이 될수도 있고 안좋은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계획을 어떻게 세워서 좋은 여행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행계획 *

▶ 여행계획을 잘 세운다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세가지 요소는 일정, 비용, 계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계획은 중요한 요소이며, 계획을 잘 세우면, 좀더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얼마나 계획을 잘 세우느냐에 따라 똑같은 조건의 상품을 훨씬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고, 더 많은 것을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 여행목적을 정한다
직장생활, 인간관계, 그리고 복잡한 도시생활에 시달리는 것이 현대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혹시 어딘가로 떠나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으시다면 휴양지를 택하세요. 그렇지 않고, 다른 나라를 방문해서 여러가지를 보고 느끼고 싶으시다면 관광 일정이 포함된 여행을 선택하세요.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원한다면 휴양상품을,  탐험과 더불어 새로운 지식을 얻기 원한다면 패키지 상품이 좋습니다. 일단 여행 목적까지 정해지면 나머지는 어렵지 않습니다.

▶비수기에 예약하면 할인된다.
 성수기에는 비행기 티켓부터, 호텔까지 요금이 상당히 상승합니다. 그러면 여행업계에서 이러한 시즌 구분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보통 아래 네가지 시즌으로 나뉩니다.

◇ 비수기(Low Season)
◇ 성수기(Peak Season)
◇ 최성수기(High Peak Season)
◇ 성수기전(Shoulder)

국내 숙박료는 최성수기의 경우 비수기일 때보다 2배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습니다(호텔의 경우 일반 관광 호텔도 숙박에 아침식사 비용을 포함해서 상품을 내놓고 있다.)
숙소를 정할 때 중요한 것은 위치입니다. 공항이나, 역주변과 같이 교통이 편리한 경우와, 시내 중심으로 크게 나뉘는데 공항과 가까운 곳은 숙박료가 싸지만 시내 관광이 어렵고, 시내 중심가는 숙박료가 비쌉니다. 

해외 여행일 경우 가장 값싼 숙소를 생각하면 우선 유스호스텔이 있는데, 여행객들이 많이 몰리는 6월-8월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특히 독일,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 지역의 일부 유스호스텔은 호텔급 정도로 시설이 좋은 곳도 있습니다. 요금은 나라별로 다르지만 북유럽은 1식 1박에 30~35달러선. 동유럽이나 남유럽은 30달러 내외입니다. 

전화, 팩스, 편지 등을 통한 예약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추가로 클럽메드와 같은 휴양상품도 미리 예약을 하면 큰 할인율을 적용받게 됩니다.

▶일정(itinerary)을 잘 짜면 항공권을 싸게 산다!
해외 여행 예산 중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것은 항공권입니다. 즉, 여행비용을 줄이려면 휴가 시기를 잘 조절하여 항공권을 싸게 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휴가가 몰리는 7월말부터 8월 중순까지는 성수기이기 때문에 항공권이 가장 비쌉니다. 
원래 항공권은 비수기, 성수기 요금 두가지로 나뉘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최근 들어 항공 이용객이 늘면서 네가지로 세분화되고 있는데,  최성수기, 성수기, 비수기, 성수기 전 요금으로 나뉘며 최성수기와 비수기의 요금은 20만원 이상 차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것은 항공권이 많은 여행사를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항공권이 많은 여행사일수록 다양한 일정을 가지고 있고 그룹 발권을 할때 함께 이용할 수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집니다. 
한번에 지불하는 것이 어렵다면 신용카드를 통한 할부 구입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살 때는 반드시 다음을 체크해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직항인가? 경유하는가?
◇ 경유지를 거친다면 1박을 하고 가는가?
◇ Stop Over가 가능한가?(가능하면 경유도시를 관광할 수도 있습니다)

▶비용요소를 철저히 분석하라
비용을 발생시키는 요소에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기본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교통(항공권, 철도, 버스와 같은 목적지 이동수단)
◇ 숙박(호텔, 유스호스텔 등)
◇ 식사(정기식사 및 음료수 등)
◇ 관광지 입장료 등

여행지에서는 모든 것이 예상보다 저렴하지 않으므로 반드시 추가적인 비용요소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 환전에 따른 수수료비용
◇ 선물이나 기념품 등의 쇼핑비용
◇ 여행지에서 발생하는 각종 팁
◇ 신용카드 사용시 발생하는 수수료 비용

외화는 본국에서 가장 가치가 높으므로 우리 나라에서 미리 환전해 가는 것이 좋습니다. 
현금은 언제나 도난의 염려가 있으니, 쇼핑, 입장료, 음료수, 팁까지 고려하여 예산을 책정하세요. 사용이 편한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필요 이상의 충동구매를 할 소지가 많습니다. 

여행 준비시에 작은 계산기와 수첩을 준비하여, 여행시에 가지고 다니면서 가계부를 쓰면 불필요한 충동구매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정(itinerary) 짜기, 여행비용 견적 내기
지금의 기술 수준은 인터넷을 이용해 여행 계획을 짜고, 방문지를 설정할 수 있으며, 그곳에 대한 정보도 한글로 얻을 수 있습니다. 
호텔정보, 관광지 정보, 렌트카 정보 등등 그곳에서 바로 가격 정보까지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 스페이스는 언제나 열려있고 어디나 접근이 가능합니다. 먼저 여행을 다녀 온 사람들로부터 메일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수화기를 들지 않고도 호텔과 차편, 보고싶은 뮤지컬 표까지 미리 모든 예약이 가능합니다. 

검색 엔진을 이용할 때는 추상적이고 광범위한 단어로 검색을 하는 대신 가보고 싶은 박물관이나 특정 극장, 레스토랑 등 정말 관심 있는 자료에 관한 정보를 얻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 실시간 여행일정 검색
◇ 방문하는 국가나 도시의 날씨 확인하기
◇ 환율정보(원화와 비교, 미국달러와 현지화폐와 비교)
◇ 여행지에 대한 상세정보 습득

외화의 가치는 자국이 가장 높으므로 여행 전날 환율이 좋을 때, 또는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환전을 하세요. 환전을 할 때 반드시 여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일정은 여유있게 짠다!
야간 열차로 무리하게 이동을 하거나 하루에 한 국가씩 이동하는 일정을 짜면 여행이라기 보다는 노동에 가깝습니다. 

욕심껏 빡빡한 일정을 따라 움직이다보면 남는 건 힘들고, 짜증났던 기억뿐이고 정작 즐겨야 할 관광과 유희, 휴식은 멀리 사라져 버립니다. 넉넉하게 계획을 잡고 여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