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일 화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국내활동/군부대위문

육군 제17보병사단 위문

국가와 민족의 방패, '번개'용사들을 찾아서






바로 지척인 도심을 뒤로하고 강 저편을 끊임없이 주시하며 모두가 잠든 밤에도 잠 못 드는 이들이 있다. 

바로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육군 장병이다. 

이들의 수고에 감사와 위로를 전하기 위해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님과 40여 명의 회원들은 10월 25일, 육군 제17보병사단을 위문했다. 

본관 입구에서는 군악대의 경쾌한 연주와 함께 사단장 이하 여러 방병들이 위문단 일행을 반갑게 맞이했다.







장길자 회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더위와 추위를 가리지 않고 밤낮 고생하는 장병들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다"고 감사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준비한 위문품은 대형평면 TV 10대와 떡과 닭고기 튀김, 과일, 음료 등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1천 명 분의 음식. 사단장 심용식 소장은 "여러분들이 사랑을 담아 준비해주신 음식으로 우리 장병들의 마음이 훈훈해져 더 열심히 나라를 지킬 수 있을 것 같다"고 치하하며 "자주 와서 장병들에게 큰 힘과 위안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사병들의 수고와 어려움을 잘 알고 있던 장교들도 "군 시설은 현대화되었으나 내무반의 낡은 TV만큼은 바꾸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렇듯 사병들의 복지를 신경 써줘서 덕분에 사기가 많이 오를 것 같다"고 기뻐했다.







홍보비디오와 부대 역사관을 관람하는 동안 회원들은 안보의 중요성과 장병들의 노고를 새삼 인식하며 감탄을 연발했다. 이날은 때마침 유격훈련 기간이라 장병들의 훈련 모습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었다. '번개'라는 부대 방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민의 군대"라는 자부심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었다. 

힘든 훈련 중에도 씩씩한 구령소리는 듬직한 우리 육군의 기상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회원들은 조교의 멋진 시범에 따라 직접 훈련에 도전해보기도 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오자 일행은 경계근무에 힘쓰는 초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40분 거리의 소초를 방문했다. 

소대장님의 안내로 견학하게 된 장병 생활관에는 인터넷 등 대부분의 최신 설비가 잘 갖춰져 과거에 비해 월등히 개선 된 군 생활을 실감할 수 있었다. 

점심 배식봉사를 한 후 회원들은 장병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군생활에 대한 이야기 꽃을 피웠다. 

보이지 않는 적을 향한 경계를 늦추지 않고 밤낮 없이 나라를 지키는 장병들에게 여름의 모기와 겨울의 추위는 또 하나의 강적이지만 가장 큰 적은 자기 자신이라 한다.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긴장감과 고독에도 맞서야 하는 것이다.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참고 이기며 국가와 민족의 방패로서 묵묵히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일행은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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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언론보도/해외

지구촌 정화운동으로 무타 강이 깨끗해지다


보도일 2012-04-30 
언론사 - [인도]더 인디안 익스프레스



[신문 번역보기 ]
지구촌 정화운동으로 무타 강이 깨끗해지다

일요일 이른 아침 흰색 셔츠를 입고 노란 장갑을 낀 사람들이 2012 전 세계 클린월드운동에 동참하고자 무타 강에 위치한 깔야니 나가르 다리에 등장했다.

그들이 다리 위에서부터 열심히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이 운동은 한국에 본부를 둔 사단법인 위러브유운동본부를 통해 전 세계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푸네에서는 무타 강변에서 운동이 진행됐으며 미국의 엘파소, 프랑스 리옹의 벨라쿠어 광장, 필리핀 마갓 살라맛 지역에서도 동시에 진행됐다.

전 세계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이 운동은 지구촌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됐다.

사단법인 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과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봉고 온딤바 가봉 대통령은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공동 노력한다는 취지로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푸네에서는 생활쓰레기 수거를 위하여 400명의 각계 각층 회원들이 함께 모였다.

자원봉사에 나선 대학생 콜린 페르난데스(21)씨는 이번 활동이 전 세계인에게 환경의식을 일깨우는 좋은 계기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서 시작된 클린월드운동이 환경보호와 관련해 전 세계인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강변 여러 구역에서 펼쳐진 정화운동으로 수많은 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쓰레기들이 검은 봉투에 담겨 수거됐다. 푸네 시민들이 무심히 버린 쓰레기들은 한 곳에 차곡차곡 쌓였다.

또 다른 자원봉사자 라게브 셀케 씨는 "칫솔뚜겅과 빈 음료수깡통, 낡은 청바지, 찢어진 가죽신발을 비롯해 수많은 쓰레기들이 쌓인 것을 보고 정말 놀랐다"고 토로했다.

이렇게 엄청난 양의 쓰레기들은 푸네 시민들이 강을 어떻게 오염시키고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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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국내활동/노인복지

이매동 노인정 위로 잔치

"할아버지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요"




추운 겨울이 되어 마음이 쓸쓸하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위로하기 위해 인근 복지회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하고 있는 이매 1동 제 2경로당에서 경로 잔치를 열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고, 양말과 잠바 같은 생필품을 증정하였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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