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4일 수요일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운동본부/국내활동/아동,청소년복지


Clean Descendants 제1차 청소년 인성교육

깨끗한 정신을 가진 후손으로 자라라



"우리나라가 세계의 기둥이 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인성교육입니다"

2011년 1월 31일 성남 분당구청에서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Clean Descendant 제1차 청소년 인성교육'을 통해 이같이 행사 취지를 밝혔다.

장길자 회장은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동방예의지국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성교육이 잘 돼 있었다. 그러나 물질적으로 풍족해지면서 인성교육에 소홀해져 아쉽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우리청소년들이 깨끗한 정신을 가진 후손들로 자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석한 성남시 중.고등학생 120여 명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교육에 열중했다.

이날 강사진으로는 유니세프 조정관과 한국청소년진흥센터 이사장을 역임하며 아동복지와 청소년 인성지도에 힘쓴 중앙입양정보원 이배근 원장과 서강대학교 이혜경 교수가 나섰다.

먼저 중앙입양정보원 이배근 원장은 "2050년이 되면 한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2위 경제 대국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골드만삭스의 보고서를 인용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이 원장은 "세계를 이끌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청소년 시기부터 목표 있는 삶을 살아야한다"며 일본 경영컨설턴트 간다 마사노리의 말을 통해 "99%의 인간은 현재를 보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를 예측하며 1%의 인간만이 미래를 내다보면서 현재를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성공하는 사람들은 후자의 속한 1%의 인간"이라며 세계를 이끌1%의 사람이 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전까지는 이성이 지배하는 좌뇌적인 사회였다면 이제는 감성이 지배하는 우뇌적인 사회로 변화할 것이기 때문에 올바른 인성 함양이 리더의 기본이라고 설명했다.

이배근 원장은 청소년이 반드시 자녀야 할 4대 품성으로 정직, 타인에 대한 배려, 자기조절, 도전정신을 꼽으며 "콜라는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으면 폭발하지만 물은 모든 자극을 받아들인다. 우리는 콜라가 아닌 물같이 자기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제언했다.



서강대학교 이혜경 교수는 오늘날 학교가 지식만을 전달하는 도구로 전락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이번 청소년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혜경 교수는 미국 작가 A.D. 밀러의 말을 인용해 "훌륭한 예절이란 타인의 감정을 고려해서 표현하는 기술"이라며 "내가 대접을 받고 싶다면 먼저 그만큼 정성으로 상대방을 대접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런 의미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번 교육으 비롯해 청소년 인성함양에 많은 관심을 갖고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청소년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알지 못했던 내 모습을 보게 되었다"며 "앞으로 '정직한 에이브'로 불렸던 에이브러햄 링컨처럼 정직하고 반듯하게 살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도 '독립운동의 정신'이란 주제의 영상물 시청과 자신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건강한 사회와 인류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소년소녀가장돕기, 청소년사회활동 지원, 바른인식고취캠페인 등 청소년 복지에 힘을 쏟고 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국내활동/사회복지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


"사랑으로 버무린 김치 드시고 올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어머니의 사랑으로 버무리고 정성으로 담근 김치를 우리 이웃에게 전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11월 28일,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외국인과 함께하는 어머니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장길자 회장님을 비롯하여 주부회원을 중심으로 15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베트남, 스리랑카, 나이지리아, 태국, 카자흐스탄 출신의 주한 외국인 회원들도 참석,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날 절인 배추를 비롯하여 갖가지 김장재료를 준비해온 회원들은 오전 10시경 본격적으로 김장을 담그기 시작했다. 한국에 와서 김치 맛을 알게 된 외국인 중에서는 김치 맛에 반해 직접 담가본 주부도 있었다. 러시아의 고려인 5세대로서 한국에 온 지 3년 된 최 스베뜰라나(29) 회원은 "한국 김치가 먹으면 먹을수록 맛이 있다"면서 "이웃을 생각하며 담그니 주는 사랑이 더 기쁘다는 걸 느끼게 되고 한국 전통과도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능숙한 손길로 김치를 버무렸다. 김치를 처음 담가보는 스리랑카의 미네카(32) 회원은 "배추김치가 최고로 맛있다"면서 엄지를 치켜들었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한국을 알고 싶어하는 외국인들이 찾는 관광명소라, 이날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김장을 신기하게 지켜보며 체험행사에 직접 동참했다. 영어강사인 아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 온 미국인 베키 드레설하우스(63) 씨는 30년 전 한국에서 살았는데 미국에서도 김치를 사먹고 있으며 지금도 남편이 가장 즐기는 음식이 깍두기라고 한다.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김치를 버무리며 "한국 문화를 더 가까이 접하고, 어려운 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던 그는 '한국에서의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준 회원들에게 거듭 감사했다. 김장체험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는 말에 흥분을 감추지 못한 일본인 와치 레이코(49) 씨는 김치를 시식하면서 "일본에서 먹던 김치보다 더 맛있다"고 행복해하며 "이웃에게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고 훌륭하고 아름다운 이벤트"라고 이날의 행사를 평했다. 지나던 독인인 관광객 일행은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여 김장 나르는 것을 도와주기도 했다.

회원들은 "김장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다. 여럿이 함께하니 사랑이 더 싹트고 모두의 사랑이 담긴 김치가 전해져 더 행복하다"며 봉사의 기쁨을 함게 나눴다. 마포지부 회원들이 준비한 따뜻한 국밥과 차로 점심식사를 마치고, "김치"하고 모두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기념촬영을 끝낸 후 김장 담그기 행사는 모두 끝이 났다.



이날 오후부터 이튿날인 29일까지는 서울 중구, 중랑구, 성북구, 송파구의 4개 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300가정에 이날 담근 김치 1500여 포기가 전달됐다. 일부는 해당 구청을 통해 전달했고, 일부는 장길자 회장님 일행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쌀과 반찬선물세트과 함께 전했다.

각 구청을 방문한 회장님은 "회원들이 사랑의 마음으로 담갔으니 그 정성으로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게 겨울 나시라고 전해달라" 당부하며 이웃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서찬교 성북구청장 "정성이 담긴 김치라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것 같다. 겨울에 꼭 필요한 김치를 그것도 이웃을 생각하면서 사랑으로 만들어 전해주니 결국 사랑을 만들어주신 것"이라며 관내 수혜자들을 대신하여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홀로 기거하거나 어린 손자, 손녀를 돌보며 지내온 어르신들은 형편이 어려워 김장은 엄두도 내지 못하던 중 김치를 전해드리자 무엇보다 고마워했다. 회장님은 어르신들과 소녀소녀 가장들을 일일이 위로하는 한편, 겨울철 난방비 걱정이 앞서는 어려운 가정에는 별도의 난방비를 함께 전달했다.

77세 김봉희 할머니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이름을 되뇌면서 "처음 듣는 이름이지만 먹을 때마다 그 뜻을 새기며 감사히 잘 먹겠다"며 회원들의 정성에 눈물을 비쳤다.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한 종현이와 함께 지내는 김계화 할머니의 소망은 종현이가 도움 주는 분들의 은공을 아는 사람으로 반듯하게 자라는 것뿐이라 했다. 장래 희망이 요리사인 종현이는 "할머니께도 맛있는 것 해드리고 더 불쌍한 사람을 돕고 싶다"면서 할머니와 함께 감사했다.



구청 관계자들과 수혜자들은 "다른 무엇보다 사랑이 담긴 김치라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장할 때 어머니가 한쪽 떼어 입에 넣어주던 그 김치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었던 것은 사랑과 정성이 담겨서 일 것이다. 그런 사랑을 전하기 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노력은 앞으로도 꾸준히 계속될 예정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