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내용 자세히보기]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100만 자원봉사 시대 열려면..."부산자원봉사포럼 개최 허남식 시장 부산자원봉사 포럼 명예회장으로 추대 200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새생명복지회에서 새롭게 태어난 복지단체로서 국적, 인종, 빈부, 종교를 초월하여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전쟁, 기아, 지진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인에게 아동복지, 청소년복지, 노인복지, 사회복지, 긴급구호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세계 각국에서 12만 5천명이 동참한 지구환경을 정화하는 '클린월드운동'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7월에는 세계적으로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사랑의 김장 나누기, 농어촌 일손돕기, 재난피해민돕기, 물부족 국가에 물펌프 설치 등 이들의 복지활동 반경은 매우 넓다. "100만 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시대... 함께 열어봅시다!" 부산자원봉사포럼 주관으로 10월 26일 오후 1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2년 제2차 부산자원봉사포험'을 개최했다. 이날 포험은 '100만 자원봉사자 시대를 열려면...'을 주제로 자원봉사자,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기업, 문화, 청년(대학생), 중앙' 등 5개 분야의 자원봉사 확대를 위한 발제 및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포험 참석자 모두가 참여한 가운데 100만 자원봉사자 시대를 열기위한 각 분야의 역할과 방향 등을 모색하는 열띤 토론의 장이 펼쳐졌으며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허남식 부산시장이 '부산자원봉사 포험' 명예회장으로 추대되어 의미가 깊다. 한편, 부산자원봉사포럼은 자원 봉사 활성화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과 연구를 수행하는 부산 지역 자원봉사의 '싱크탱크'로 발족했으며, 올해 7월 4월 창립총회 및 기념포험을 개최한 바 있다. 류기형 부산대 교수가 상임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장준동 부산지방변호사회 회장, 서정의 국제로타리 3660지구 총재, 정분옥 한국청소년교육원 이사장이 공동대표로 선임되어 있다. 부산자원봉사포험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자원봉사가 시민문화로 널리 확산되는 한편,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문내용 자세히보기] 끝없이 이어진 나눔의 행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생명 소중함 일깨우길" 폭염이 도시를 뒤덮은 2일, 인천적십자혈액원에 갑자기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더니 한명 한명 혈액원 안으로 들어갔고 옷소매를 걷어부쳤다. 이들은 릴레이 헌혈행사에 참여하는 글로벌 복지단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사람들이다. 오전 일찍부터 오후5시까지 이날 헌혈 참가자들의 줄은 끝없이 이어졌다. 직장인과 주부, 대학생들뿐 아니라 방학을 맞아 고등학생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의 모습이 참여, 1000여 명에 이르는 인원에 헌혈에 동참했다. 인천 행사를 준비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경기서부지부 표기상 대표는 "이번 헌혈은 어머니의 마음으로 봉사하는 위러브유가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전 세계에서 실시하는 헌혈하나둘운동의 일환"으로 설명하고 "인천의 경우 방학기간에 헌혈이 필요하다는 요청에 따라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해마다 헌혈을 한다는 서영아(42.연수구)씨는 "몸이 불편한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픈 아이들을 보면 도와주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드는데 이렇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편안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헌혈을 하고 휴가를 가려고 기다렸다는 한기태(20.남동구)씨는 "헌혈은 사람을 살리는 힘"이라며 "반드시 나를 희생해야 하는 만큼 어떤 봉사보다 값지고 보람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현상만 인천혈액원 원장은 위러브유의 헌혈하나둘운동에 대해 "이런 운동이 계속된다면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오늘 헌혈을 하신 분들만이라도 자녀들에게 헌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교육한다면 그 파급효과는 더욱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규모 헌혈은 휴가철마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응급사고 환자의 수혈뿐 아니라, 특히 백혈병 등 만성적혈액투석 환자들에게 큰 도움을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태로운 세계인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고, 각박한 사회에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범세계적인 헌혈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행사엔 고남석 인천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와 각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사진설명] 2일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강당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제127회 전 세계 헌혈하나둘우농참가자들이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신문내용 자세히보기] '전세계 헌혈운동'시민 800여명 팔걷고 나서 국제위러브유운동 울산본부 이틀간 행사 '전세계 헌혈운동'에 우산 시민 800여명이 동참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5, 26일 이틀간 시청 광장에서 열렸으며 운동본부 울산지부 회원들과 시민 등 헌혈 참가자들이 줄을 이었다. 이 행사는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7월 한 달 동안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대규모 헌혈캠페인이다. 송길택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울산지부장은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태로운 세계인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고 각박한 사회에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범세계적인 행명나눔운동"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혈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헌혈 후 받은 헌혈증도 인근 대학병원 등에 기증할 계획이다. 이번 단체헌혈로 백혈병 등 난치병 환자와 응급사고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여름철 울산의 혈액부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지난 25, 26일 울산시청 광장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개최한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울산에서 800여명이 동참했다.
[신문내용 자세히보기] 전세계 헌혈운동 울산 800명 동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시청광장서 이틀간 진행 작은 희생으로 타인의 생명을 살리는 헌혈에 울산에서 800여 명이 동참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는 25일 26일 이틀 동안 시청 광장에서 울산지부 회원들과 시민 800여 명이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 행사에 참여행 헌혈봉사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시청광장에 마련된 임시헌혈장에는 헌혈 참가자들이 줄을 이었으며, 울산혈액원에서는 이들의 헌혈봉사에 고마움을 표시하며 헌혈차량 3대와 음료수 등을 지원했다. 또 울산시의회의 서동욱 의장 및 권명호 울산시의회부의장, 윤시철 의회운영위원장도 행사장에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혈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헌혈 후 받은 헌혈증도 인근 대학병원 등에 기증할 계획이다. 이번 헌혈에 참가한 김려상회원은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을 많았지만 바쁘게 살다보니 실천하기가 어려웠는데 여름휴가기간을 맞아서 헌혈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기쁜마음으로 동참하였고 헌혈증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증했다. [사진설명]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시청 광장에서 울산지부 회원들과 시민 800여 명이'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 행사에 참여해 헌혈봉사활동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신문내용 자세히보기] 폭염보다 뜨거웠던 헌혈열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 대구서만 900여명 참여 25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900여명이 헌혈에 동참하는 훈훈한 풍경이 펼쳐졌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가 개최한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의 일환으로 대구지역 회원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한 것. 이날 두류공원에 마련된 임시헌혈장에는 하루 종일 헌혈 참가자들이 줄을 이었다. 현장에는 이기남 대구경북혈액원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들도 참석해 헌혈에 참여한 이들을 격려했다. 이기남 혈액원장은 "혈액이 부족해지는 이 시기에 사랑의 헌혈운동에 참여해 건강도 관리하고 이웃사랑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해마다 대규모의 헌혈행사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고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송세달 대구시의회 부의장과 배지숙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은 헌혈에 참여한 회원과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헌혈뿐 아니라 늘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으로 지역과 사회발전에 앞장 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은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7월 한 달 동안 한국을 중심으로 세계적으로 전개하는 대규모 헌혈캠페인이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혈액이 부족해 생명이 위태로운 세계인들에게 어머니의 사랑으로 생명을 나누구 각박한 사회에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된 범세계적인 생명나눔운동"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혈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헌혈 후 받은 헌혈증도 인근 대학병원 등에 기증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구경북지부 윤정룡 지부장은 "헌혈에 대한 관심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속에 펼쳐진 이번 헌혈운동은 생명이 위태로운 전세계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일깨우고자 마련된 범세계적인 생명나눔운동"이라며 "이번 헌혈행사로 인해 많은 사람이 헌혈을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더 많은 이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며 금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희정씨(42.중구 남산동)는 "이렇게 생명을 살리는 좋은 일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문영숙씨(37.동구 지저동)는 "온정이 점점 식어가는 시대라고 하지만 남을 위해 자신의 피를 나눠줄 수 있는 사랑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글로벌 복지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대구경부지부(지부장 윤정룡)가 25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펼친 '전세계 헌혈하나둘운동' 참가자들이 손을 흔들며 즐거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