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2년 라마 1세 국왕 때 세워진 이 도시는, 옛것과 새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태국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대식 발전을 힘차게 추구하면서전통을 존중하는 태국국민들을, 방콕보다 더 잘 보여주는 곳도 없습니다.
씨암만(Gulf of Siam)에서 조금 떨어진 짜오 프라야강(Chao Phraya River) 기슭에 위치한 방콕은 평원을 가로지르며 뻗어 있습니다.
이 곳은 왕가가 거주하는 곳이며 행정의 중심이자 주요 항구도시로 태국인구의 약 1/10이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태국의 관문도시로서의 모든 중요한 성격들이 이 도시에 꼭 맞는 끄룽 텝(Krung Thep)이라는 별칭속에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끄룽 탭은 "천사들의 도시"라는 뜻이며 방콕을 표현하는 가장 적합한 단어입니다.
또한 이 끄룽 텝이라는 별칭은 기네스북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명으로 기록되어 있기도 합니다.
태국 국민들에게 방콕은 언제나 태국의 물리적인 중심지일 뿐만 아니라 정신적, 상징적 중심지인 크룽 텝으로 통합니다.
방콕은 태국의 수도로 18세기 말부터 태국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잡아 오고 있습니다.
방콕시내는 차오프라야 강(Chao Phrya River)과 남북을 가로지르는 철도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구분되며, 강과 철도 사이에 위치한 구시가지에는 대부분의 오래된 사원이 있습니다.
신시가지는 철도의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구시가지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죠.
이곳에는 주요 상가와 관광 지구, 광대한 주거 지역이 펼쳐져 있다. 방콕은 공해와 지독한 교통체증, 매년 거듭되는 홍수에 시달리는 도시이지만 태국의 사람들 만큼이나 느긋하게 거리의 소음에서 벗어나 도시에 위치한 400여 개의 사원(wat)을 찾아가거나 강을 오르내리는 택시(River Taxi)를 타고 도시의 정경을 바라보는 것은 또 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자~ 구현설명은 이쯤하고요..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는데요...
1) 먼저 가는방법부터 알아보아야겠죠?
당연히 국제선 항공편으로 이동해야하겠죠!!
방콕까지는 약 5시간 30분이 소요되며, 타이항공(TG), 대한항공(KE), 아시아나항공(OZ), 오리엔트타이(OX), 푸켓에어(9R), 타이스카이항공(9I)이 직항 운항하며, 싱가폴항공(SQ), 중국항공(CI), 에바항공(BR)등이 직항 및 또는 중간 경유편으로 방콕으로 운항하고 있습니다.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2
방콕 수완나폼 국제공항3
주요 노선(태국내 대부분의 도시에 취항)
1.방콕 - 푸껫 (약 1시간 20분소요)
2.방콕 - 치앙마이 (약 1시간 10분소요)
3.방콕 - 코사무이 (약 1시간 소요)
4.방콕 - 핫야이 (약 1시간 30분소요)
5.방콕 - 치앙라이 (약 1시간 20분소요)
2) 이제는 가볼만한곳으로 이동해 볼까요?
그런데 가볼만한곳이 너무 많아서 어떤걸 먼저 보여드려야 할지 고민입니다.
새벽사원
호랑이공원
에메랄드 사원
3) 먹거리도 구경해 볼까요?
수끼
로얄드래곤
바이욕전망대&레스토랑 ( 방콕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바이욕 스카이타워에서 즐기는 뷔폐 음식사진으로 비공개)
일식 뷔페레스토랑
소개할 음식은 너무도 많은데 간략하게 이정도만 하고요 다음은
4) 20~30대 여성들을 위한 웰빙 일일투어 코스를 소개해 볼까요?
_ 간단일정 _
카오산로드->
점심식사(썬셋 바) ->
쇼핑( 씨암 파라곤) ->
마사지(아시아허브) ->
저녁식사(쏜통포차나) ->
나이트 라이브( 반얀트리 호텔 문 바)
쏜통포차나
푸빳뽕커리
썬셋 바
더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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