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난민 돕는 발걸음 '희망을 수놓다'
보도일 2012/05/15
언론사 경인일보
기 자 신 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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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난민 돕는 발걸음 '희망을 수놓다'
위러브유운동본부 가족걷기행사 큰 호응
직장인.대학생.주부 등 1만 2천여명 동행 온난화 피해 심각한 나라에 격려메시지도
글로벌 복지단체인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는 지난 13일 서울 올림필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세계기후 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를 개최했다.
기후재난과 지구 온난화 등으로 남태평양 섬나라 투발루 등 위기에 처한 세계 기후 난민들을 돕기 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마련한 이번 걷기대회는 직장인.대학생.주부.청소년.초등학생.어린아이 등 1만2천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새생명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등으로 구성된 식전행사와 1부 기념식, 2부 걷기대회,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대학생 환경단체 대자연(국제대학생환경운동연합회)에서 기후난민 피해 현황 홍보, 격려메시지, 기후난민 보호 서명운동, 기후난민 체험관, 환경보호를 위한 에코관 등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테이프 커팅후 장길자 회장의 출발 선언후 내외빈을 비롯해 1만2천명의 참가자들이 호수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걸음을 내디뎠다. 기후변화 대응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코스를 따라 하늘색 물결이 이어졌다. 또 참가자들은 코스별로 손을 흔들고 박수를 치며 즐겁게 걸었다.
한편,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는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 전체가 바닷물에 침수되는 위기를 겪고 있다. 9개의 섬 가운데 일부가 이미 사라졌고, 투발루 정부는 국제사회에 국토포기 선언까지 했다. 작년에는 장기간 가뭄으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바 있다. 현재 1만명의 투발루 국민들은 하루하루 힘겹게 생명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사진설명] 지난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린 세계기후 난민돕기 새생명 사랑 가족걷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출발 신호에 맞춰 힘차게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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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픔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손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
장길자회장님&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모두가 웃을수 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기후재난과 지구 온난화 등 으로 고통 받는 지구촌 곳곳의 이웃들에게
답글삭제작은 도움의 손길을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보람된 활동에
언론도 감동받아 이렇게 보도 하고 있네요 재난으로 인하여 고통받는 사람들이
이제는 많이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기후 난민들이 갈수록 늘어가는데.....뚜렷한 대책이 없어 늘 안타까왔었는데.....
답글삭제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가족걷기대회로 기후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우리의 발걸음 발걸음들이 누군가에겐 희망이 된다는 사실이 감동이고 기쁩니다.
어려움에 처한 누군가에게 희망을 수놓을 수 있는 사람이된다는것 너무 행복한 일입니다.
답글삭제작은 손길, 작은 발걸음이지만 1만2천명의 발걸음은 정말 큰 격려의 메세지로 다가갔을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세요.. 기후난민여려분~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눌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게 없을 겁니다.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교육도 함께 수반될테니까요... 그런면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과 행복의 발걸음은 참여하는 사람이나 도움 받는 사람이나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좋은 행사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 더 많은 지원과 사랑이 계속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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